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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의 헬로루키] '전기뱀장어/베인스' EBS 스페이스공감 공연 안내2012 헬로루키/이달의 루키 & 오디션 2012. 6. 15. 15:18
[7월의 헬로루키] 전기뱀장어 / 베인스 VEINS 공연 안내 최종 선발된 '7월의 헬로루키' 두 팀이 6월 27일, 무대에 오른다. 이 공연은 탄탄한 실력과 신선한 감각으로 검증받은 신인 뮤지션의 생생한 음악을 관람할 수 있는 기회다. 헬로루키로 선발된 두 팀에게는 연말결선 무대인 '2012 올해의 헬로루키' 참가 자격이 주어지는데, 이것은 새로운 도전을 향한 출발을 의미하기도 한다. 낯설고 거칠지만 기성 뮤지션이 가지지 못한 풋풋하고 재기발랄한 매력을 발산할 '루키'만의 무대! 그들이 펼쳐나갈 새로운 세계가 기다려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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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의 헬로루키] 공개오디션 결과2012 헬로루키/이달의 루키 & 오디션 2012. 6. 13. 15:34
자유분방한 실력파 신인 뮤지션들의 화려한 무대! 7월의 헬로루키 ‘전기뱀장어’, ‘베인스(VEINS)’ 선정 - 록, 포크, 팝, 레게 등 다양한 장르의 10팀 경연 끝에 '전기뱀장어', '베인스(VEINS)' 선정 - 오디션장을 가득 메운 관객들과 2시간 반 동안 호흡하며 '헬로루키'만의 매력 발산 - 7월의 헬로루키, EBS 스페이스 공감 출연 및 상금 100만 원 제공, 연말 결선공연 ‘2012올해의 헬로루키’ 참가 자격 부여 신인 뮤지션 10팀이 6월 7일, EBS 스페이스 공감의 ‘7월의 헬로루키’ 공개 오디션 무대에 올랐다. 홍대 롤링홀에서 펼쳐진 이번 공개 오디션에서는 '7월의 헬로루키'로 선정된 '전기뱀장어', ‘베인스(VEINS)' 등 개성이 뚜렷한 10팀이 독창적인 음악 스타일로 관객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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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션] '7월의 헬로루키’ 공개 오디션 개최 - 자유분방한 신인뮤지션들의 거침 없는 무대2012 헬로루키/이달의 루키 & 오디션 2012. 6. 4. 14:49
'7월의 헬로루키'를 선발하는 떨리는 순간이 다가온다. 홍대 롤링홀에서 열리는 이번 공개오디션에서는 지난 4월 26일부터 5월 25일까지 응모한 신인 뮤지션 중 1차 음원(및 동영상) 심사를 통과한 10팀에게 참가 자격이 주어지며 그 중 최종 2팀을 선발하게 된다. '2012헬로루키'의 주인공들이 탄생하게 될 이번 공연은 단순한 공개 오디션을 넘어 패기 넘치는 신인들의 합동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다. 참신한 음악 세계를 가진 신인 뮤지션 10팀의 눈부신 도전을 마음껏 느낄 수 잇는 무대! 그 가운데 '7월의 헬로루키'는 누가 차지하게 될지, 그 뜨거운 현장에서 함께 즐겨보길 바란다. ☆ 공연일시 : 2012년 6월 7일(목) 오후 7시 ☆ 공연장소 : 홍대 롤링홀 ☆ 소요시간 : 약 2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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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션] 7월의 헬로루키 후보! 누가누가 나왔을까?2011 헬로루키/Rookie 2011. 6. 27. 14:18
7월의 헬로루키 오디션은 장기하와 얼굴들 그리고 국카스텐이 한 무대에 섰을 때 만큼이나 치열했다. 신나는 일렉트로닉 팝, 퓨전음악의 한계를 뛰어넘은 악기의 연주, 진정성 있는 알앤비, 실험적인 음악의 위엄, 부드러운 어쿠스틱 기타 선율 등이 무대를 멋지게 장식했다. 오디션 공연장을 아름다운 음악 축제로 만들어준 헬로루키 후보 10 팀을 소개한다. 음악 듣기 링크를 따라가서 음악도 들어보고, 마음에 쏙 드는 음악이 있다면 트위터나 공식사이트도 찾아보자. 7월의 헬로루키 후보팀 : 강토, 글렌체크, 데이 오브 모닝, 더 히치하이커, 보니, 잠비나이, 이상의날개, 이스턴 사이드 킥, 미드나잇 스모킹 드라이브, 헤쉬 브라운 강토의 블루지한 기타 연주는 블루스 기타를 연주하던 레이찰스, 존메이어, 에릭클랩튼의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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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의 헬로루키 오디션 현장스케치 #1 - 어느날, 낯선 여자와 공연을 만났다2011 헬로루키/Stage 2011. 6. 27. 14:15
홍대입구역에서 루루와 설레는 첫 만남을 가졌다. 저녁을 뭘 먹을지 고민하지 않았다. 먹거리가 많은 곳이니까 조금 걷다가 눈에 띄는 곳에 들어갈 생각이었다. 나는 오랜만에 주차장 거리를 걷고 싶었다. 루루는 분위기 좋은 카페가 있다며 '이따가' 파스타를 먹자고 했다. 그런데 루루가 다짜고짜 나를 끌고 간 곳은 음식점이 아니었다. 홍대입구역 옆에 있는 V-Hall이라는 공연장으로 들어갔다. 친구에게 루루를 소개받을 때 들은 얘기가 생각났다. 인디 음악을 좋아한다는 것이었다. 이따가는 공연이 끝난 후를 얘기한 듯하다. 오히려 스케줄을 준비해온 루루가 고마웠다. 배가 고프지 않았기에 상관없었다. 눈짓 한 번 안주고 좌석에 앉아 팜플렛을 보고 있는 루루가 왠지 마음에 들기 시작했다. 뭔가 좋아하는 일을 하나라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