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루키인터뷰] Interview #6 파블로프





강북사운드로 무장한 한국적 록 밴드

파블로프, 그 정점에 서다!


자칭 강북사운드로 무장한 한국적 록 밴드 파블로프. 나이는 예비역이지만 마음만은 스쿨밴드인 그들과 전화 인터뷰를 진행했다. 보컬 오도함은 시작과 동시에 유쾌하게 말을 이어나갔고, 베이시스트 박준철은 단어 하나를 고르는데도 신중을 기했고, 기타리스트 류준은 부드럽고 세심하게 이야기를 전했다. 그러나 드러머 조동원은 연락이 되지 않았다. 이토록 다른 네 남자가 모여 개성 넘치는 음악을 만들어내니 그 어찌 평범할 수 있으랴. 2014 올해의 헬로루키 결선의 문을 두드리는 파블로프의 각오를 들어보았다.



Q. 결선에 임하는 각오는 어떤가요?

A. 오도함 : 훌륭한 팀들과 함께하게 돼서 긴장이 되고 많은 상금이 걸려있기 때문에 흥분도 됩니다. 그러나 참여 자체가 영광이라는 것만으로도 감사하게 생각합니 다.

박준철 : 3등 안에는 들고 싶습니다.

류준 : 결과를 신경 쓰기보다는 재미있게 좋은 공연을 즐기는 마음으로 임하고 싶습니다.



Q. 우승을 향한 파블로프만의 비장의 무기가 있다면 어떤 건지 궁금합니다.

A. 오도함 : 맛집의 비장의 무기는 음식이듯 파블로프의 비장의 무기는 음악입니다. 참여 팀 중 가장 오래된 밴드이기 때문에 호흡이 좋고 관객의 호응도 좋기 때문에 좋은 결과를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가장 큰 비장의 무기는 외모?!

박준철 : 관객들이 가장 즐거워할 것입니다. 무대를 보면 확실히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현장의 호응을 이끌어 낼 수 있는 능력이 가장 뛰어납니다.

류준 : 가장 함께 오래한 팀이라 같이 무대를 경험한 일이 많습니다. 아무래도 팀워크가 뛰어나지 않을까요. 물론 함께 오래 했다는 것이 좋은 일만 있는 것은 아닙       니다(웃음).


Q. 결선 진출팀 중 라이벌로 생각하는 팀이 있나요?

A. 오도함 : 파블로프의 라이벌은 파블로프입니다. 라이벌이라기보다는 아즈버스의 보컬을 좋아합니다.

 박준철 : 데드버튼즈. 제일 잘 아는 사이죠.

 류준 : 같은 장르의 음악을 하는 분들이 없어서 라이벌이라고 생각해 본 적은 없네요.


Q. 심사위원이 몰라본 우리 팀만의 숨겨진 매력이 있다면?

A. 오도함 : 외모! 나중에 성공도 하고 흥행도 할 수 있는 안정감을 갖고 있습니다.

박준철 : 현장의 호응을 이끌어 내는 데에는 세계 최고라고 자부할 수 있는 보컬에 대한 평가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류준 : 언제나 생각보다 더 많은 장점을 말해주셔서 항상 놀라울 따름입니다.


Q. 우승 상금으로 뭘 하고 싶으신가요?

A. 오도함 : 받아봐야 알겠지만 앨범제작에 쓰게 될 것 같습니다.

박준철 : 1집 앨범을 만드는 데 진 빚을 갚고 싶습니다. 아울러 이번 앨범을 위해 힘써주신 기획사 분들께 선물하고 싶습니다.

류준 : 빚을 갚고 싶습니다.


Q. 앞으로의 목표가 궁금합니다.

A. 오도함 : 세월이 흘러갈수록 중후한 멋을 갖고 더 잘 생겨지는 것입니다.

박준철 : 지금 멤버 그대로 오래 활동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마치 롤링 스톤스처럼!

류준 : 좋은 곡 많이 쓰고 시류에 휘둘리지 않고 오래 음악을 하고 싶습니다.


Q. 파블로프에게 헬로루키란?

A. 오도함 : 파블로프의 결성이 제1의 기회였다면 헬로루키는 제2의 기회입니다. 또 하나의 가족이라는 말이 좋겠네요.

박준철 : 꼭 필요한데 내가 잘해주지 못하는 여자친구 같습니다. 이번만큼은 잘해주고 싶네요.

류준 : 원금회수! 지금까지 노력하기만 했지, 인정을 받거나 기반이 마련된 적은 없었습니다. 올해의 헬로루키의 결과가 잘 나온다면 지금까지 했던 노력을 돌려받는 첫 계단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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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루키인터뷰] Interview #5 크랜필드






몽환적인 기타 톤과 보컬, 꿈속에서 흘러나온 음악, 크랜필드.

크랜필드의 음악은 그들의 노래 중에도 있듯이 ‘꿈’이라는 단어로 많은 것을 설명할 수 있을 듯하다. 보컬과 기타를 맡고 있는 이성혁의 몽롱한 목소리와 기타 톤, 가사들로 이들의 음악은 듣는 내내 꿈에서 들어볼 법한 노래라는 생각이 들었다. 또한 매력적인 멜로디라인을 감싸는 싸이키델릭한 밴드 연주는 인트로부터 크랜필드 음악에 빠져들게 한다. 그리고 계속되는 공연과 2014년 k-루키즈 선정은 그들에게 연주, 작곡 능력과 함께 이미 그 음악성을 인정받게 했다. 5월의 헬로루키로 선정된 것이 큰 의미가 되었다는 크랜필드와의 진솔한 인터뷰를 지금 만나보자.



Q. 결선에 임하는 각오는 어떤가요?

A. 올해 초에 첫 헬로루키로 선정이 되었습니다. 그때는 부족한 부분이 많아서 결선 진출을 올해 목표로 삼았습니다. 그래서 결선을 목표로 실력을 올리자는 것이 밴드의 올해 목표였는데, 다행히 본선에 여섯 팀 안에 들게 되었습니다. 다른 여섯 팀이 너무 쟁쟁해서 수상은 염두에 두지 않지만, 확실히 밴드로서 실력이 성장한 것이 느껴집니다. 결선에 앞서 최선을 다해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이번 결선 공연을 밴드가 한 발짝 더 나아지는 계기로 삼겠습니다.


Q. 우승을 향한 크랜필드만의 비장의 무기가 있다면 어떤 건지 궁금합니다.

A. 결선 진출 팀들의 노래를 다 들어봤는데, 크랜필드는 퍼포먼스나 다른 면보다는 가지고 있는 곡들의 멜로디가 다른 팀에 비해 월등하다고 생각합니다. 단순하지만 사람들의 마음을 홀릴 수 있을만한 멜로디, 수려한 멜로디가 비장의 무기라고 생각합니다.


Q. 결선 진출팀 중 라이벌로 생각하는 팀이 있나요?

A. 객관적으로 다른 팀들이 우리보다 더 잘하는 것 같아서 라이벌로 생각하고 있진 않습니다. 여섯 팀 중에는 파블로프를 가장 좋아합니다. 여섯 팀 중 가장 막강하다고 생각합니다. 라이벌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아니지만, 가장 눈여겨보고, 신경 쓰고 있습니다.


Q. 심사위원이 몰라본 우리 팀만의 숨겨진 매력이 있다면?

A. 헬로루키 오디션을 하면 항상 두 곡을 했고, 그러다보니 주로 가장 좋은 두 노래를 해왔습니다. 5월에 있던 헬로루키 공연과 본선에서도 했던 두곡이 멜로디도 가장 좋고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곡이기는 하지만 앨범의 다른 수록곡들을 심사위원분들이 듣게 된다면, ‘이 팀이 이런 매력도 있구나’ 하고 느끼실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번에도 똑같은 두 곡을 하게 되기 때문에 아쉬운 점이 있습니다.

스포일러가 될 수도 있지만 이번 공연은 두 곡을 조금 다르게 (악기가 추가되어) 할 것입니다. ‘꿈’이라는 노래의 음원에서 중요한 부분인 솔로 부분에서, 라이브에서는 장비가 여의치 않아 기타로 연주했었는데, 이번에는 신시사이저를 직접 구매하여 솔로 부분에서 공연 중 처음으로 직접 연주를 하려고 합니다. 이 솔로가 들어감으로 인해서 곡 자체의 분위기가 모두 달라지고, 노래 자체가 상당히 좋아졌습니다. 결선 때 처음으로 보여줄 생각인데, 그래서 연습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이 부분이 라이브에서 처음 나오는 부분이라서 5월의 헬로루키 공연과 본선 때는 보여드리지 못했던 모습을 보여주게 될 것 같습니다.


Q. 헬로루키에 선정된 이후 바뀐 점이 있나요?

A. 헬로루키가 되고 나니까 알아봐주시는 분들이 많아졌습니다. 이름을 들으면 ‘헬로루키 아니야?’ 하는 사람들이 많아졌고, 밴드의 수식, 따라오는 이름이 생겼습니다. ‘헬로루키’ 하면 워낙 오래되고 공신력이 있다 보니까 리스너 분들이 관심도 더 가져 주시고, 거부감 없이 저희 음악을 들어주시는 것 같습니다.


Q. 지금까지 했던 공연들 중, 기억에 남는 공연이 있다면 언제였는지 궁금합니다.

A. 8월 쯤에 있었던 제비다방 공연입니다. 아는 밴드가 공연을 같이하자고 불러서 같이 한 적이 있는데, 그때 ‘크랜필드의 음악을 알지만, 공연장을 찾지 않으시던 분들’이 모두 다 오셨습니다. 굉장히 많은 분들이 와주셔서, 공연을 하는 내내 따뜻함을 느꼈습니다. 공연장의 장비가 좋은 편도 아니었는데, 좋은 기운을 받았는지 공연도 상당히 만족스럽게 끝냈고, 반응도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올해 공연 중에는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Q. 우승 상금으로 뭘 하고 싶으신가요?

A. 헬로루키 인서트 영상 촬영에 아역 연기자, 연기자 분들이 정말 연기를 잘해주셔서 아주 긴 촬영을 세 시간 만에 모두 끝낼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인서트 영상 촬영을 도와주신 분들을 만나서 고맙단 인사를 전하고 맛있는 것을 사드릴 생각입니다. 그리고 나머지 상금으로 다음 앨범 준비와 악기, 장비를 사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Q. 앞으로의 목표가 궁금합니다.

A. 내년 초에 앨범(EP 혹은 싱글), 다음 작품을 내는 것입니다. 그 곡 작업을 지금도 하고 있고, 아마 헬로루키가 끝나면 앨범 발매가 다음 목표가 될 것 같습니다..


Q. 크랜필드에게 헬로루키란?

A. 저희 밴드의 올해 목표가 헬로루키 결선 진출하는 것이었습니다. 만약 5월의 헬로루키로 선정되지 않았다면 올해 목표가 막연했을 것입니다. 그래서 헬로루키에 뽑혀 더 책임감이 생겼고, 많은 사람들이 저희를 알게 됐기 때문에 앞으로도 계속 도전하고 좋은 모습을 보이자는 다짐을 했습니다.

최근에 2009년 헬로루키였던 데이브레이크 멤버들을 만났습니다. 그분들이 말씀하시길 그때 데이브레이크가 잘 안되고 있었었는데, 만약 헬로루키로 선정되지 않았다면 밴드를 그만두었을 것이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만큼 본인들에게는 상당히 의미가 깊은 프로그램이라고 했습니다.

크랜필드에게도 헬로루키의 의미는 비슷합니다. 만약 헬로루키로 선정되지 않았더라면 밴드로서 나아지려는 동기나 지향점이 없어 나태해지고 방향을 못 잡았을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헬로루키가 크랜필드에게 있어서 나아갈 지표, 지향점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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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루키인터뷰] Interview #4 we hate jh








여름의 소나기 같은 음악, we hate jh

그들의 산뜻한 음악에 눈이 번쩍 뜨이다!


독특한 팀명의 we hate jh는 리더인 박주현의 이름을 따서 ‘리더를 싫어하는 밴드’라는 콘셉트를 가지고 있다. 솔직한 감정으로 이모(Emo) 음악을 추구하는 이들의 음악을 듣다보면 우리는 결코 jh를 좋아할 수밖에 없다. 불완전한 청춘을 노래하는 we hate jh를 보고 있노라면 풋풋함 그 자체이다. 마치 한여름의 소나기 같이 청량하고 산뜻한 이 풋풋함의 원동력은 무엇일까? 떨리는 마음으로 진행된 we hate jh의 인터뷰를 만나보자.




Q. 결선에 임하는 각오는 어떤가요?

A. 저희 팀이 올해의 헬로루키에서 처음으로 와일드카드로 올라갔다고 들었습니다. 그만큼 부담되지만 관객과 함께 즐기는 무대를 만들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저희는 어쿠스틱 기타 2대가 특징인 록 밴드이니 만큼 저희만의 리듬감에 주목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헬로루키만의 산뜻한 무대를 보여드릴게요. 관객분들이 저희의 음악으로 리프레시되었으면 좋겠습니다.


Q. 우승을 향한 we hate jh만의 비장의 무기가 있다면 어떤 건지 궁금합니다.

A. 저희의 음악은 젊고 생기 있는 느낌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신인 밴드만이 가질 수 있는 풋풋함이 아마 we hate jh만의 무기라고 할 수 있겠죠?


Q. 결선 진출팀 중 라이벌로 생각하는 팀이 있나요?

A. 라이벌이라고 하기엔 추구하는 색이 다 다르다고 생각해요. 결국은 자기 자신과의 싸움이라 할 수 있겠죠(웃음).


Q. 심사위원이 몰라본 우리 팀만의 숨겨진 매력이 있다면?

A. 저희 팀이 보컬이 약하다는 지적이 조금 있었어요(웃음). 하지만 멜로디에 강점이 있다고 생각하고 연주에서 느껴지는 열정과 에너지로 넘치는 팀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점을 중점적으로 봐주셨으면 좋겠어요.


Q. 우승 상금으로 뭘 하고 싶으신가요?

A. 우선 맛있는 걸 사먹고요(웃음). 돈을 똑같이 나누고, 새로운 무대를 보여줄 수 있는 데 상금을 쓸 수 있었으면 합니다. 아무래도 새로운 무대 의상도 입을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Q. 앞으로의 목표가 궁금합니다.

A. 일단 현재 1집 정규 앨범 발매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곡도 열심히 쓰고 연습도 게을리 하지 않고 있어요. 또한 앨범 발매와 더불어 공연을 많이 하고 싶습니다.


Q. 어떤 1집이 될 예정인가요?

A. 가장 최근에 발표했던 EP 「officially, we hate jh」가 밝고 상쾌한 느낌이었다면, 1집은 좀 더 다양한 감정이 담겨있는 세련된 앨범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기존에 갖고 있는 저희만의 스타일을 유지하되 익숙한 듯 신선한 느낌으로 작업에 임하고 있습니다.


Q. we hate jh에게 헬로루키란?

A. 저희에게 헬로루키란 ‘가을 야구’같은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한국시리즈에 진출한 기분이에요! 그만큼 소중하고 또 즐기면서 최선을 다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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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루키인터뷰] Interview #3 아즈버스






때론 거칠고, 때론 섬세하게 노래하는 두 얼굴의 보컬이 매력적인 아즈버스!

한 편의 뮤지컬을 보는 듯한 서사적 보컬과 이를 빈틈없이 뒷받침하는 기타와 베이스, 드럼이 팀만의 강렬한 색깔을 그려나간다.

2014년 ‘올해의 헬로루키’ 결선 진출 팀 가운데 유일한 홍일점인 아즈버스의 보컬 ‘우주’와 인터뷰를 진행해 보았다.




Q. 결선에 임하는 각오는 어떤가요?

A. 처음에는 꼭 대상을 받아야 한다는 결심이 있었지만 그런 결심들이 오히려 부담이 되더라고요. 더 멋진 팀이 되기 위해서는 그런 부담감으로 무대에 서는 것보다 지금 이 순간을 후회 없이 즐겨야 한다고 생각했어요. 잘 즐길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하고 있습니다.


Q. 우승을 향한 아즈버스만의 비장의 무기가 있다면 어떤 건지 궁금합니다.

A. 아즈버스는 연주와 노래 외에도 음악에 담긴 메시지를 잘 전달하기 위해 연기를 하려고 노력합니다. 연기하는 듯 노래하고 연주하는 모습이 관객과 심사위원의 눈에 띌 수 있는 무기가 아닐까요?


Q. 결선 진출팀 중 라이벌로 생각하는 팀이 있나요?

A. 최근 다른 무대에서 데드 버튼즈와 만나게 되는 경우가 종종 있었는데, 정말 에너지 넘치는 멋진 팀이라고 생각합니다.


Q. 심사위원이 몰라본 우리 팀만의 숨겨진 매력이 있다면?

A. 아즈버스는 보컬이 두드러지는 팀이지만 드럼과 기타, 베이스 모두 보컬에 빠지지 않는 존재감을 만들기 위해 노력합니다. 드럼과 기타가 직선과 같이 강한 이미지를 갖고 흘러간다면 베이스 라인은 둥근 곡선을 그리며 유영하듯 흘러가게 만들죠. 이런 상반되는 이미지가 조화를 이루며 3인조 밴드의 빤한 구성을 탈피하는 것이 아즈버스만의 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Q. 우승 상금으로 뭘 하고 싶으신가요?

A. 아직은 회사에 소속돼 있지 않은 상태라 일단은 팀의 운영자금으로 활용하고 싶습니다. 멤버끼리 음악적 합일점을 더 찾을 수 있도록 말이죠. 만약 그 안에 뜻에 맞는 좋은 레이블을 찾을 수 있다면 12월 쯤 팀의 여행 경비로 사용하고 싶기도 하고요. 결성 후 지금까지 정말 바쁘기만 했거든요. 우승 상금이 생긴다면 좀 더 여유로운 여행이 되지 않을까요?


Q. 앞으로의 목표가 궁금합니다.

A. 아즈버스의 목표는 세계적인 록 스타가 되는 것입니다. 팀의 목표가 무엇인지 묻는 질문에 항상 농담처럼 대답하는 말이지만 진심이 담긴 목표입니다. 음악 활동을 하다 보면 예기치 못한 변수들에 팀이 흔들릴 때도 많잖아요. 그때마다 작은 일에 흔들리지 않고 '세계적인 록 스타'라는 큰 목표로 활동하면 지금의 멤버가 함께 오랜 시간 좋은 활동을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Q. 아즈버스에게 헬로루키란?

A. 작년에 팀을 결성하고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활동하기 시작했는데 헬로루키가 좋은 출발점이 됐습니다. 높은 계단을 오르는 첫 걸음이랄까요. 조금 더 수월하게 올라갈 수 있도록 해 준 헬로루키는 저희에게 참 각별한 첫 번째 계단입니다.


Q. 두 번째 앨범은 언제 발매할 예정이신가요?

A. 11월 말 두 번째 앨범이 나올 예정이에요. 평일에는 주로 새 앨범 작업과 연습을 하는데요, 조만간 뮤직 비디오에 관한 회의도 가질 예정입니다. 작년에 나온 저희의 첫 EP는 멤버들의 사비를 모아 만든 앨범이었는데 아쉽게도 오프라인에서 판매를 할 기회가 없었어요. 하지만 이번 앨범은 올해 열심히 활동해 모든 돈으로 제작해 11월 말 오프라인에서도 판매할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Q. 평소 어떤 음악을 주로 듣나요?

A. 팀의 이름이 아델, 뮤즈, 인큐버스에서 한 글자씩 따온 것처럼 세 명 다 음악적 취향이 뚜렷해요. 하지만 다양한 음악을 폭넓게 들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다 같이 차로 이동할 때에는 컴필레이션 음반을 주로 듣게 되고요. 저는 좋아하는 록 밴드 중 하나인 ‘푸 파이터스’ 음악을 요즘 즐겨 듣고 있고 핑크 노래에서 보컬을 참고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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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루키인터뷰] Interview #2 맨(MAN)






맨(MAN)은 각기 다른 밴드에서 개러지 록, 모던 록, 펑크 등 다양한 음악을 해온 멤버들이 올해 초 결성한 가장 따끈따끈한 루키다. 영국에 ‘퀸(Queen)'이 있다면 한국에는 ’맨(MAN)'이라는 당찬 포부로 활동을 시작, 정력적인 활동으로 이미 많은 팬과 관계자의 주목을 받고 있는데... 이 밴드, 왜 이렇게 잘 나가는 걸까? 이들의 매력을 낱낱이 파헤쳐 봤다!




Q. 밴드 맨과 맨이 하는 음악을 소개해 주세요.

A. 음악을 표현하는 말들은 참 많아요, 어떤 말이라도 우리의 음악을 설명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요.

그렇지만 저희는 그냥 남자 넷이서 신나게 연주하는 밴드입니다. 신나는 록 음악을 하는 밴드예요.


Q. 결선에 임하는 각오는 어떤가요?

A. 대외적으로는 아무렇지 않은 척 하고 있지만 밴드 내부는 들끓고 있습니다. 그만큼 저희에게 헬로루키는 남은 2014년의 중요한 이벤트인데, '연습을 많이 하자'는 밴드 원칙을 지키며, 우승의 가능성을 키워나가고 있습니다.


Q. 우승을 향한 맨의 비장의 무기가 있다면 어떤 건지 궁금합니다.

A. 무기라고 말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가장 확실한 건 여섯 팀 중 저희가 가장 신예라는 점이에요. 저희는 올해 1월 처음 밴드 활동을 시작했거든요. 신인은 언제나 '의외성'을 띄고 있잖아요. 뭘 내뿜을지 모르고 어떤 가능성을 가졌는지 밝혀지지 않았으니 더욱 궁금하죠. 그 점이 확실한 차별점 같네요.


Q. 결선 진출팀 중 라이벌로 생각하는 팀이 있나요?

A. 다들 너무 잘 하는 팀이라는 걸 알고 있기 때문에 여섯 팀 다 견제됩니다. 그 중 파블로프는 워낙 재밌고 저희가 좋아하는 팀이고요. 데드 버튼즈는 구성이나 음악 모두 정말 신선하다고 생각해요. 이전부터 데드 버튼즈의 음악을 들어왔는데, 베이스가 참여했을 때도 물론 좋았지만 베이스가 빠진 지금은 더욱 더 좋은 것 같아요. 또 크랜필드는 그들만의 따뜻한 사운드가 매력적으로 느껴져요. 그래서 '오직 음악'이라는 타이틀에 아주 잘 어울리는 밴드라고 생각해요.


Q. 심사위원이 몰라본 우리 팀만의 숨겨진 매력이 있다면?

A. 심사위원이 저희 팀의 매력을 몰라봤다면 헬로루키가 되지 못했을 것 같은데요. 저희가 보여드린 만큼 다 보신 것 같고, 또 있는 만큼 잘 보여드린 것 같아요.


Q. 우승 상금으로 뭘 하고 싶으신가요?

A. 저희가 KT&G에서 하는 밴드 디스커버리에서 1등(슈퍼디스커버리)을 했어요. 그때 받은 상금을 1/n 해서 잘 나눠가졌거든요. 그 돈으로 경욱이는 기타를 사고, 저랑 동익이는 이펙터를 손봤어요. 저는 월세 낼 때 조금 보태기도 했고요. 이번에 상금을 타도 저번처럼 1/n 할 것 같고, 각자가 나눠 가진 돈으로는 아마 저번처럼 악기를 손보거나 새로 장만하지 않을까요? 아마도 이번에 상금을 받으면 더 좋은 성능의 악기를 마련하는 데에 큰마음 쓰지 않고 과감하게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Q. 앞으로의 목표가 궁금합니다.

A. 일단 헬로루키 결선과 상상실현 페스티벌, 이 두 가지를 잘 준비하고 마무리 하는 것이 저희의 단기 목표입니다. 그러다보면 11월이 끝나있을 것 같아요. 이번 한 해가 끝날 때, '1월에 시작한 우리 밴드가 12월까지 잘 달려왔구나'하며 기쁘게 마무리 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디지털 싱글을 발표한 지 얼마 되지 않았기 때문에(10.08 발표) 새 앨범을 더 내는데 구체적인 계획은 없어요.


Q. 맨에게 헬로루키란?

A. 올해의 끝판왕! 저희가 올해 완성해 내야하는 마지막 과제 같은 느낌이에요. 헬로루키를 갈구하는 마음 또한 크고요. 헬로루키를 잘 끝내고나면, 부모님께 "나 잘하고 있어"하고 자신있게 얘기할 수 있게 되지 않을까요?


Q. 밴드디스커버리 1등을 한 것이 헬로루키 결선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궁금합니다.

A. 한 번 1등을 했다고 해서 '우리가 무조건 1등이다'하는 마음은 전혀 없고, 헬로루키라서 더 예측할 수 없는 점도 있어요. 하지만 수상 경력이 있다는 사실은 저희가 자신감을 갖고 결선에 임하게끔 만들어줘요. '우승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도 당연히 있고요. 열심히 하면 우승 가능성이 있을 거라고 생각하고 열심히 준비하겠습니다.


Q. 밴드디스커버리 파이널에 함께 올랐던 파블로프, 크랜필드와 또 다시 붙게 된 심경은 어떠신가요.

A. 다양하다고는 하지만 인디신만큼 좁은 곳도 없으니 자꾸 마주치게 되는 건 당연한 것 같아요. 이렇게 함께 헬로루키로 경연하게 된 게 정말 기쁘고 파블로프나 크랜필드는 저희가 팀을 결성하기 이전부터 좋아했던 팀이라서 왠지 연예인 보는 느낌도 들지만 즐겁고 좋습니다.


Q. 잔인한 질문이지만, 만약 우승을 하지 못한다면 어떨 것 같으세요?

A. 사실 작년 헬로루키 대상을 차지한 로큰롤 라디오 형들과 친분이 있어요. 그래서 형님들이 축하공연을 해주러 와주신 가운데 저희가 우승을 하지 못하면 조금 민망할 것도 같아요. 그렇지만 음악에 승패가 있나요. 그냥 즐겁게 하는 거죠. 재밌게, 좋은 음악으로 결선 무대를 꾸미도록 하겠습니다.


Q. 마지막 질문입니다. 김페리씨는 왜 그렇게 인기가 많은가요?

A. 두 가지 이유가 있는데 1) 정치를 잘 해서. 제가 외교적인 부분이 뛰어나거든요. 2) 팀원들 중 제가 가장 잘생기지 않았습니까? 제가 밴드를 먹여 살리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제가 슈퍼스타도 아니고, 이런 질문을 받을 때마다 참 민망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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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루키인터뷰] Interview #1 데드 버튼즈







2인조 밴드가 들려주는 강렬한 사운드, 데드버튼즈!

기타와 드럼의 악기 조합만으로 이루어진 밴드는 빈약한 사운드를 가지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할 수있다. 하지만 데드버튼즈는 개성 있는 보컬과 날카로운 일렉 기타, 파워풀한 드럼으로 무대를 가득 채우는 힘 있는 밴드이다. 그냥 게러지락이 아닌 컨트리, 펑크를 모두 소화하는 이들의 음악은 공연을 보는 내내 새로운 매력을 느끼게 해준다. 이미 데드버튼즈는 영국 클럽공연과 러시아 v-rox 페스티벌에서도 성공적으로 공연을 마쳐 그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이제 11월 8일 헬로루키 결선에 앞선 그들의 생각을 들어보자.




Q. 결선에 임하는 각오는 어떤가요?

A. 딱히 신경을 쓴다고 달라지는 게 아니라서 가서 최대한 재밌게 놀다올 생각입니다. 운이 따라준다면 대상이 될 수도 있겠죠.


Q. 우승을 향한 데드 버튼즈만의 비장의 무기가 있다면 어떤 건지 궁금합니다. 

A. 비주얼이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팀들도 그렇게 말했겠지만 우리에게는 안 될 것 같습니다.(웃음)


Q. 결선 진출팀 중 라이벌로 생각하는 팀이 있나요?

A. 라이벌이라고 딱히 생각하진 않습니다. 모든 팀이 다들 워낙 개성이 강해서 저희 같은 경우는 결선까지 온 이상 누가 더 잘하느냐가 아니고 누가 더 재밌는 무대를 만드느냐가 중요한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면에서는 파블로프가 걱정되긴 하지만 저희가 더 잘해서 대상을 차지할 것 같습니다.


Q. 심사위원이 몰라본 우리 팀만의 숨겨진 매력이 있다면?

A. 큰 공연장도 좋아하지만 심사 당시는 앉아서 보는 무대였습니다. 사실 데드버튼즈 공연은 밤늦게 다들 술에 취해서 봐야 재밌는데, 일반적인 공연장과 헬로루키 경연장과는 그런 점에서 다른 매력이 있는 것 같습니다. 경연장에서 미처 다 보여드리지 못 하는 치명적인 매력은 대상 수상 후 공연장에서 확인하세요!


Q. 우승 상금으로 뭘 하고 싶으신가요?

A. 올해 4월에 영국투어를 다녀왔는데 그때 사비로 다녀왔습니다. 내년에도 영국투어를 갈 예정인데 대상을 받게 된다면 그것을 그대로 영국투어 비용에 쓰고 싶습니다. 그리고 그 후에 앨범 제작에도 쓰고 싶습니다.


Q. 앞으로의 목표가 궁금합니다.

A. 앞으로 최대한 공연을 많이 하고 싶고 내년 상반기에 정규 앨범이 나올 예정인데, 그것과 맞물려서 투어를 많이 다닐 예정입니다. 전국, 해외로 공연을 가고 싶고, 이런 공연들을 최대한 재미있게 많이 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영국투어처럼 의미 있는 공연도 많이 하고 싶습니다. 지방 투어를 다녀오긴 했었지만, 제대로 간적이 없어서 다음에는 전국투어를 더 제대로 해보고 싶습니다.


Q. 데드 버튼즈에게 핼로루키란?

A. 아주 좋은 기회였다고 생각합니다. 헬로루키가 되고 나서 좋은 일이 많이 생겼습니다. 좋은 에너지를 많이 받았고 준비하는 과정에서 팀이 성장한 면도 있었습니다. 여러모로 시작점에서 큰 계기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 시작하기 앞선 디딤돌 같은, 기본적인 토대를 만들기에 정말 좋은 기회였습니다.


Q. 가장 좋아하는 밴드가 있다면, 누구인가요?

A. 해외 밴드 중에는 두 맴버가 모두 ac/dc를 가장 좋아하고, 국내 밴드 중에서는 갤럭시 익스프레스, 크라잉넛을 아주 좋아합니다. 요즘 같이 공연도 많이 하고 활동을 같이하게 되어 정말 신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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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올해의 헬로루키 결선 진출팀 '파블로프'를 소개합니다!

 

자유분방함을 넘어서는 솔직한 가사, 하드록을 기반으로 한 한국적 사이키델릭 사운드에

능수능란한 퍼포먼스까지 갖춘 ‘파블로프(Pavlov)’.

스쿨 밴드로 출발해 10년의 활동기간이 증명하듯 이미 노련함까지 갖춘 팀이죠!

 

“루키 같지 않으면서도 정말로 루키답다”

“이 정도면 복고풍 록으로 현대를 충동질할 만하다”라는 찬사를 이끌어 냈는데요.

 

당당히 ‘2014 8월의 헬로루키’로 선정된 파블로프의 공연을 함께 보시면서

2014 올해의 헬로루키의 무대도 더욱 기대해주세요 :D

 

 

 

'파블로프'의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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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올해의 헬로루키 결선에 진출한 다섯 번째 팀은 바로 크랜필드 입니다!

 

흠잡을 데 없는 작곡과 몽환적인 무드, 정돈된 기타 사운드가 담긴 1집 「밤의 악대」(2013)로

대중적인 가능성을 보인 밴드 크랜필드.

 

이들은 단순히 인디 팝이라고 지칭하기엔 독특한 지점들을 만들어 냈는데요.

예를 들면 사이키델릭한 사운드 혹은 프로그레시브의 흔적들이 그 증거죠!

 

여기에 꿈과 유년 시절을 기반으로 한 감각적인 가사가 합세,

최종적으론 갖가지의 상상들이 모인 음반을 완성한 것인데

를 통해 “인디 씬에서 제시한, 결코 거부할 수 없는 새로운 제안”이라는 평가를 받은 바 있습니다.

 

 

2014 올해의 헬로루키에서 크랜필드의 음악을 집중해서 감상하고 싶다면

크랜필드의 공개 오디션과 공감홀 영상을 모두 모아 놓은 헬로루키 블로그에서 먼저 감상해보세요! :D

 

 

 

 

크랜필드의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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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올해의 헬로루키 네 번째 팀, we hate jh를 소개합니다!

 

5월의 헬로루키 와일드 카드로 선정된 we hate jh는

헬로루키 본선에서 좋은 무대를 선보여

2014 올해의 헬로루키 결선 무대에 진출하게 되었습니다!

 

we hate jh는 와일드 카드로 선정된 팀이라 아쉽게도 공감홀에서의 공연 영상은 없지만,

특별히 지난 2013 9월의 헬로루키 공개오디션 영상을 함께 준비했습니다.

 

청춘들의 솔직한 감정을 담아내는 we hate jh의 음악, 함께 들어보세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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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올해의 헬로루키 결선에 진출한 세 번째 팀, '아즈버스(A'Zbus)'를 소개합니다!

 

 

아즈버스가 처음으로 문을 두드린 오디션이었던 EBS 스페이스 공감의 '2014 7월의 헬로루키'

허스키한 여성 보컬, 매력 있는 베이스 리프, 작은 빈틈까지 메우는 드럼 사운드가 안정된 합을 이루자,

복합적인 사운드가 시너지를 만들어냈다는 찬사가 이어졌었죠.

 

 

무한의 세계를 탐닉하는 강렬한 사운드를 갖춘 아즈버스의

7월의 헬로루키 공개오디션 영상부터 공감홀 공연까지, 모두 준비했습니다!

 

섬세함과 강렬함이라는 상반된 매력을 갖춘 아즈버스의 무대.

영상을 보고 나면 아즈버스의 올해의 헬로루키 무대가 더욱 기대되실 거예요 :D

 

 

 

아즈버스(A'Zbus)의 무대

 

 

 

 

 

 

 

 

 

 

 

공연관람 신청하기 (1인4매까지 가능, 11월 3일 당첨발표)

http://www.ebs.co.kr/space/rookie/aud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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