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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정심의 대가 VS 문제적 인디밴드 - "나는 공무원이다"2012 헬로루키/Story 2012. 6. 21. 16:32
(사진출처: '나는 공무원이다' 페이스북)
개봉 2012.07.12
감독 구자홍
출연 윤제문(한대희), 송하윤(미선), 성준(민기), 김희정(사쿠), 서현정(영진), 권수현(수) ...줄거리
모든 것이 완벽했다! 그.놈.들.이 오기 전까지!
“니들이 암만 떠들어 봐라 내가 흥분하나? ”
자신의 삶과 직업에 200% 만족하며 살아가고 있는 남자 윤제문. 그는 마포구청 환경과 생활공해팀에 근무하는 10년차 7급 공무원이다. 왠만한 민원에는 능수능란, 일사천리로 해결하며 평정심을 유지하는 그의 좌우명은 “흥분하면 지는 거다”, 일명 “평정심의 대가”로 통한다. 변화 같은 건 ‘평정심’을 깨는 인생의 적으로 여기고 퇴근 후 나름 여가생활을 즐기며, 10년째 TV 친구인 유재석, 경규형과 함께 잘 지낸다. 그는 삼성전자 임원 안 부러운 대한민국의 자랑스런 공무원이다.
그러던 어느날, 그의 앞에 홍대의 문제적 인디밴드가 나타나는데...
평정심의 대가 VS 문제적 인디밴드
그는 과연 흥분하지 않고, 인생 최대의 위기를 극복할 것인가!(출처: 네이버 영화 정보)
공무원과 홍대 인디밴드의 이야기를 어떻게 풀어나갈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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