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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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비나이와 최고은. 그리고 글래스톤베리 페스티벌!카테고리 없음 2014. 7. 1. 16:44
글래스톤베리 페스티벌(Glastonbury Festival)! 음악과 페스티벌을 사랑하는 이들이라면 한번 쯤 가길 꿈꾸는, 세계 최대의 음악 페스티벌이지요! :-D블로그 지기도 항상 가고 싶어 하지만, 비행기 값과 티켓값의 압박에 침만 삼키고 있답니다. ㅠㅠ 글래스톤베리 페스티벌? 1970년 9월 18일, 기타의 전설. 지미 헨드릭스가 세상을 뜨고, 다음날인 19일. 시골 농장의 주인이었던 마이클 이비스가 하루간 농장을 공개하여 음악축제를 열었던 것에서 시작합니다. 6월마다 열리는 글래스톤베리는, 이제 매년 여름이면 17만명이 넘는 세계 각국의 사람들이 모이는 축제가 되었답니다. 어마어마한 규모의 부지 안에서 20개의 무대를 가지고, 다양한 장르의 음악은 물론 퍼포먼스까지 밤낮을 가리지 않고 한여름밤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