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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큰롤라디오’, ‘2013 올해의 헬로루키’ 대상 선정2013 헬로루키/루키 뉴스 2013. 11. 13. 15:51
EBS 스페이스 공감 Special Live 2013 올해의 헬로루키 ‘로큰롤라디오’, ‘2013 올해의 헬로루키’ 대상 선정 EBS 의 신인 뮤지션 발굴 프로젝트 ‘2013 올해의 헬로루키’의 주인공은 ‘로큰롤라디오’에게로 돌아갔다. 지난 9일 서울 유니클로 악스홀에서 열린 ‘2013 올해의 헬로루키’는 MC 이승환, 옥상달빛의 사회로 약 3시간 동안 6팀의 치열한 경합 무대와 델리스파이스, 게이트플라워즈, 한음파(이정훈), 페이션츠(백준명)와 전년도 대상 팀인 코어매거진의 축하 무대가 이어졌다. ‘2013 올해의 헬로루키’ 최종 대상의 영광을 안은 는 복고풍의 댄서블한 멜로디를 추구하는 4인조 록밴드다. 2011년에 결성해 단 한 장의 앨범도 없이 작년 한 해만 100회가 넘는 공연으로 이름을 알렸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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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루키기사] 조선일보 - 최고의 신인 인디밴드 가린다…2013 헬로루키/루키 뉴스 2013. 11. 1. 16:00
최고의 신인 인디밴드 가린다… '헬로 루키' 9일 결선 2013.11.01 03:05 실력파 인디 밴드의 등용문인 EBS 스페이스 공감의 '2013 올해의 헬로 루키' 최종 결선 공연이 9일 저녁 6시 서울 광장동 유니클로 악스에서 열린다. 최종 결선 무대에 오른 '라운드헤즈' '로큰롤라디오' '스쿼시 바인즈' '아시안 체어샷' 'ECE' '청년들' 등 6팀의 공연과 함께 '델리스파이스' '코어매거진' '게이트플라워즈' 등 선배 뮤지션들의 축하 무대도 열린다. 진행은 이승환과 옥상달빛이 맡았다. 올해엔 총 519팀이 지원했으며 음원 심사와 공개 오디션을 거쳐 매달 두 팀씩을 헬로 루키로 선정해 결선 진출자를 가렸다. '국카스텐' '장기하와 얼굴들' '데이브레이크' 등 인기 밴드도 헬로 루키 출신이다.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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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공연_Part 1] 델리 스파이스, 옥상달빛2013 헬로루키/루키 공감 2013. 10. 30. 18:57
올해 최고의 신인을 가리는 '2013 올해의 헬로루키'결선무대가 열흘 앞으로 다가왔다 11월 최고의 음악축제가 되어줄 '2013 올해의 헬로루키'결선무대는 자신들의 모든 것을 오직 음악으로 증명하고 소통하고자 치열한 예선을 통과한 루키 6팀뿐만 아니라 축하공연으로 그들의 무대를 더욱 더 빛내줄 아티스트들이 함께한다 대한민국 대표 모던락 밴드 1997년 여름, 데뷔앨범인 1집으로 대한민국 모던락의 지평을 열었던 '델리 스파이스' 20년 가까운 활동기간 동안 '고백', '항상 엔진을 켜둘게' 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대중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반복적인 멜로디와 '너의 목소리가 들려'라는 가사가 인상적인 '챠우챠우'가 담긴 1집은 한국 대중음악 명반 중 9위에 선정되며 항상 국내 인디 음악계에 커다란 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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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루키기사] 뷰티한국 - ‘올해의 헬로루키’, 11월9일 드디어 연말 결선2013 헬로루키/루키 뉴스 2013. 10. 29. 16:58
‘올해의 헬로루키’, 11월9일 드디어 연말 결선인디밴드의 등용문, 라운드헤즈, 로큰롤라디오 등 6팀 결전 최지흥 | jh9610434@beautyhankook.com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인디밴드의 등용문이라 할 수 있는 ‘2013 올해의 헬로루키’ 연말 결선무대가 EBS 스페이스 공감의 주최로 오는 11월9일 유니클로 악스에서 펼쳐진다. ‘EBS 스페이스 공감’의 신인 뮤지션 발굴 프로젝트 ‘헬로루키’는 2007년에 시작해 국카스텐, 장기하와 얼굴들, 한음파, 게이트 플라워즈, 몽니, 데이브레이크 등 6년간 총 109팀의 탄탄한 음악성을 가진 뮤지션을 발굴해 왔다. 올해는 총 519팀이 지원한 가운데 1차 음원심사와 2차 공개 오디션을 통해 매달 2팀의 역량 있는 신인 뮤지션을 선정, 최종 본선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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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루키기사] 한겨레 - 아이돌보다 ‘인디’2013 헬로루키/루키 뉴스 2013. 10. 18. 12:04
2013.10.17 19:48 거문고, 해금, 기타, 베이스, 드럼 등이 어우러져 만들어낸 소리는 흔히 말하는 ‘퓨전 국악’과 달랐다. 동양의 음악도 아니고 서양의 음악도 아닌, 세상 어디에도 없는 음악이랄까. 지난 10일 서울 홍대앞 지에스(GS)자이갤러리에서 열린 서울국제뮤직페어(뮤콘) 개막식 축하공연 ‘서울스 솔’(Seoul’s Soul) 무대에 오른 밴드 잠비나이는 국내외 음악 관계자들 앞에서 폭발적인 연주를 뿜어냈다. 유투(U2) 등과 작업해온 세계적인 프로듀서 스티브 릴리화이트는 “잠비나이의 음악이 대단히 마음에 든다. 듣고 있으면 마치 영화를 보는 듯한 느낌이 든다. 전통과 현대적인 사운드의 적절한 결합이 매우 신선하다”고 극찬했다. 축하공연이 끝난 뒤 인근 메세나폴리스 중앙광장 무대에서 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