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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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올해의헬로루키> 결선 진출 6팀 공개!2015 헬로루키/루키 뉴스 2015. 10. 5. 16:36
오는 11월 14일(토) 오후 6시 광장동 악스코리아에서 열릴 ‘2015 올해의 헬로루키’ 결선 진출 최종 6팀이 선정되었습니다. 지난 9월 12일(토) ‘2015 헬로루키’ 본선에서 ‘이달의 헬로루키’ 수상 팀 10팀과 와일드 카드 2팀, 등 총 12팀이 결선으로 가기 위한 치열한 경연을 펼친 결과, ‘보이즈 인 더 키친’, ‘얼스바운드’, ‘에이퍼즈’, ‘전범선과 양반들’, 'DTSQ', '57’이 최종 결선에 오르게 됐습니다. Team 1. 보이즈 인 더 키친 독특한 음색과 탄탄한 연주력, 뜨거운 에너지와 청량감을 지닌 밴드 Team 2. 얼스바운드록과 재즈의 시너지로 탄생되는 독특한 감성 Team 3. 에이퍼즈재즈 사운드를 기반으로 펑키한 연주를 보여주고 있는 퓨전재즈 밴드 Team 4. 전범선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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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의 헬로루키 공개 오디션 리뷰2015 헬로루키/루키 공감 2015. 4. 13. 18:55
5월부터 9월까지 다섯 번의 예선, 이후의 본선과 마지막 연말 결선을 통해 나타날 2015년 올해의 헬로루키.올 봄도 어김없이 헬로루키를 찾는 대장정이 시작되었다. 5월의 헬로루키 예선 경연스트레이 / 얼스바운드 / 에이퍼즈 / 웨이스티드쟈니스 / 안온 / 플링 / 써드체어축하 손님 파블로프 4월 7일 화요일, 홍대 인근의 레진코믹스 브이홀은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사람들로 북적였다.2015년을 빛낼 루키들을 한발 빠르게 만날 수 있는 기회, 5월의 헬로루키 예선 경연이 열리는 날이기 때문이다. 5월의 헬로루키 후보는 스트레이(The Stray), 얼스바운드(Earthbound), 에이퍼즈(A-Fuzz), 웨이스티드 쟈니스(Wasted Johnny's), 안온, 플링(Fling), 써드체어(3rd Cha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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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루키기사] 텐아시아 - 골든 인디 컬렉션, 아시안 체어샷 (part3)2013 헬로루키/루키 뉴스 2013. 10. 25. 12:36
골든 인디 컬렉션, 아시안체어샷, 신중현과 엽전들의환생을 보다(part3) Posted by 권석정 on 2013/10/23 (part2에서 이어짐) 아시안체어샷은 모든 곡을 진지하게 연주하고 노래하는 비장함 가득한 모습이 최대 장점이다. 손희남의 가세로 3인조 라인업을 구축한 이들은 한국적 이미지를 록에 접목하는 음악적 지향점을 잡고 매일 같이 연습에 몰두했다. 며칠이라도 연습을 하지 않고 쉬면 감이 떨어진다는 마음에 연습을 하지 않는 날은 밥이라도 함께 먹으며 밴드 합을 높이려 전력을 다했다. 활동 초기에 FF, 고고스2, 바다비 등 홍대 앞 라이브 클럽에서 활동을 시작했지만 이들에게 관심을 가져준 사람은 거의 없었다. 대중가수에게 팬덤의 존재가치는 너무도 크다. 페북을 통해 한 팬클럽 회원이 “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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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터뷰 2집 "Da Capo" - "아무리 들어도 질리지 않아"2012 헬로루키/Story 2012. 7. 16. 15:16
뮤지션 빅터뷰가 2012년 3월, 2년만의 정규 2집 앨범 ‘Da capo’를 발매했다. 빅터뷰는 지난 2009년, 국내에서는 다소 낯선 루프스테이션을 사용한 재즈 기타 연주곡들로 데뷔 두 달 만에 세 장의 앨범을 쏟아내며 독자적인 음악 영역을 구축했다. 그해 그는 EBS ‘스페이스 공감’에서 ‘6월의 헬로루키’로 선정, 실험적이고 개성 넘치는 음악성을 인정받았다. 이후 어쿠스틱 앨범 ‘Guitacoustic’, 음악과 주제와의 관계에 대한 새로운 고찰을 보여준 미니앨범 ‘Meaningless’와 ‘Love’ 등을 연이어 발매하며 꾸준하면서도 발전적인 뮤지션의 모습을 지켜왔다. 이번 정규 2집 앨범 ‘Da capo’에서 빅터뷰는 베이스·첼로 주자 허민과 ‘솔솔부는 봄바람’의 기타리스트 엄춘풍을 세션 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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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의 헬로루키] 마일스 어웨이 공연 실황 ' Sad but True'2012 헬로루키/Video 2012. 6. 15. 14:54
마일스 어웨이 Miles Away 재즈의 즉흥적인 매력과 리듬감 넘치는 펑키(Funky)사운드를 끈끈한 앙상블에 담아내는 4인조 밴드 ‘마일스 어웨이(Miles Away)’! ‘킹스턴루디스카’, ‘소울서밋’, ‘JHG', '빛과 소금’ 등에서 각각 멤버와 객원으로 활동해 온 이들이 의기투합해 만든 마일스 어웨이는 2010년 결성 이후 홍대 라이브 클럽 등지에서 꾸준한 공연을 펼쳐 왔다. 재즈의 틀 안에서 최대한의 자유를 찾기 위해 노력하는 그들은 어떤 한 장르의 음악으로 분류되기 보다는 다양함이 공존하는 사운드로 연주자와 관객 모두가 감동 받는 것을 지향한다. 2011년 발표한 첫 EP 「판타스틱 플래닛(Fantastic Planet)」의 수록곡을 중심으로 펼쳐질 이번 공연에서는 무한하게 뻗어나가는 즉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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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의 헬로루키] 마일스 어웨이 인터뷰 '재즈 훵크,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음악!'2012 헬로루키/이달의 루키 & 오디션 2012. 6. 14. 16:02
6월의 헬로루키 Miles Away의 studio24 인터뷰 (본 게시물은 STUDIO24 6월호에서 전문 발췌하였습니다.) 올해의 첫 헬로루키로 선정된 마일스 어웨이의 멤버들을 여의도에서 만났다. 캔맥주를 부딪히며 대화를 나눠서인지 그 어느 때보다도 자연스러운 분위기가 이어졌다. 그런 마일스 어웨이의 편안한 일상은 그들의 연주 속에도 그대로 녹아 있었다. 진심으로 반갑다. 알고 보니 개인적으로 한 다리 걸쳐 아는 밴드여서 놀랐다. 낙원 : 세상이 참 좁다. 나도 만나서 반갑다. 마일스 어웨이에서 색소폰을 연주하고 있는 성낙원이라고 한다. 베이스의 박일, 드럼의 김성영, 키보드는 김동민으로 구성되어 있다. 마일스 어웨이의 소개를 부탁한다. 낙원 : 어린 건 아니지만 나름 젊은 연주자들로 구성한 밴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