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콜리 너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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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트친추천 여행갈때 듣기 좋은 음악2012 헬로루키/Story 2012. 7. 25. 11:30
휴가철이 돌아왔다! 작년, 트친들에게 여행갈 때 듣기 좋은 음악으로 몰랐던 노래들, 좋은 노래들을 많이 추천 받았다. 2012년 version을 만들기 위해 다시 추천을 받았다. 여행을 더 설레게도 해주고 더 만족스럽게도 해 주는 음악, 방 안에서 들어도 여행 기분을 나게 해 주는 음악! 2012 트친들이 추천한 여행과 어울리는 음악을 알아보자-! 더 문샤이너스 목요일의 연인 @eomjaewon님이 추천해주신 들썩들썩하게 하는 곡! 데이브레이크 모노트레인, 범퍼카, 에라 모르겠다 페퍼톤스와 공동으로 최다 추천을 받은 데이브레이크! @jjong821님이 '모노트레인', @mjuez_님과 @monster4810님이 '범퍼카', @gogo_kimg님이 '에라 모르겠다'를 추천해주셨다. 델리스파이스 항상 엔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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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만원세대여 ‘지속가능한 딴따라질’을 주목하라”2012 헬로루키/Story 2012. 7. 18. 15:26
붕가붕가레코드 고건혁 대표(31). (사진출처: 한겨레 뉴스) ‘싸구려 커피’, ‘별일 없이 산다’, ‘느리게 걷자’, ‘그렇고 그런 사이’ 지난 2008년 갑자기 툭 튀어나와 전국을 달궜던 인디 밴드 ‘장기하와 얼굴들’. 올 2월 열린 제9회 대중음악상 시상식에선 4관왕을 꿰차며 명실상부 국내 최고의 밴드에 이름을 올렸다. 이 같은 장얼 열풍 뒤엔 ‘지속가능한 딴따라질’을 모토로 내건 소속사 붕가붕가 레코드가 있다. ‘붕가붕가레코드’. 예사롭지 않은 이름의 이 인디레이블의 탄생은 고 대표가 서울대에 다니던 2005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좋아하는 선배들이 사회에 나가 음악을 놓는 걸 보면서 내 친구들은 음악을 놓지 않고 계속할 수 있게 하고 싶다는 바람이 생겼던 그. 고민을 거듭한 끝에 자본금 50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