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오브모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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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션] 7월의 헬로루키 후보! 누가누가 나왔을까?2011 헬로루키/Rookie 2011. 6. 27. 14:18
7월의 헬로루키 오디션은 장기하와 얼굴들 그리고 국카스텐이 한 무대에 섰을 때 만큼이나 치열했다. 신나는 일렉트로닉 팝, 퓨전음악의 한계를 뛰어넘은 악기의 연주, 진정성 있는 알앤비, 실험적인 음악의 위엄, 부드러운 어쿠스틱 기타 선율 등이 무대를 멋지게 장식했다. 오디션 공연장을 아름다운 음악 축제로 만들어준 헬로루키 후보 10 팀을 소개한다. 음악 듣기 링크를 따라가서 음악도 들어보고, 마음에 쏙 드는 음악이 있다면 트위터나 공식사이트도 찾아보자. 7월의 헬로루키 후보팀 : 강토, 글렌체크, 데이 오브 모닝, 더 히치하이커, 보니, 잠비나이, 이상의날개, 이스턴 사이드 킥, 미드나잇 스모킹 드라이브, 헤쉬 브라운 강토의 블루지한 기타 연주는 블루스 기타를 연주하던 레이찰스, 존메이어, 에릭클랩튼의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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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의 헬로루키 오디션 현장스케치 #2 - 어느날, 낯선 여자와 공연을 만났다2011 헬로루키/Stage 2011. 6. 27. 14:15
7월의 헬로루키 오디션 현장 스케치 2탄입니다. 루루와 키키는 공연 후 계속 만남을 가지게 될까요? 록 음악을 좋아하는 루루와 인디 음악을 전혀 모르던 키키의 솔직 담백한 현장 스케치를 계속 지켜봐주세요. 7월의 헬로루키 현장 스케치 1탄으로 가기 이스턴 사이드 킥 뭐지, 이 간지남들의 우월한 사운드는...? 다섯 남자가 무대로 올라왔다. "라이브클럽 빵이라는 곳이 있는데요. 거기서 가끔씩 공연하는 밴드에요. 들어보면 알겠지만 굉장히 신나요. '다소 낮음'이라는 노래를 제가 좋아라 하지요." 루루가 대뜸 말했다. 연주가 시작돼서 귀에 대고 큰소리로 물었다. "클럽 같은 곳에 자주 다니나요?" 루루는 고개를 끄덕이며 "자주는 다니는 편이에요." 하고 대답했다. '다소 낮음'이라는 곡이 연주될 때 정말 다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