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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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브레이크, 단독 콘서트 ‘2분 만에 매진’ 기염2012 헬로루키/Story 2012. 7. 19. 16:09
데이브레이크, 단독 콘서트 ‘2분 만에 매진’ 기염 데이브레이크 단독 콘서트가 티켓 오픈 2분 만에 매진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로써 1600석에 달하는 좌석이 모두 매진 된 것. 순식간에 좌석이 모두 매진된 까닭에 티켓팅에 실패한 팬들의 실망도 이만저만이 아니다. “며칠째 오늘만 기다렸는데 실패하다니”, “티켓 전쟁이라니, 이제 아이돌인가” 등 각종 글이 SNS 상을 뜨겁게 달궜다. 이에 따라 추가 공연 문의까지 쇄도하고 있는 실정. 소속사인 해피로봇 레코드는 “최근 밴드 음악이 대중들에게 각광받고 있는 것을 입증한 결과라고 생각한다. 특히나 데이브레이크 음악의 특성상 처음 밴드 음악을 접하는 이들에게 친숙하면서도 동시에 뛰어난 실력을 갖춘 팀이라는 것이 인식되면서 큰 사랑을 받는 것이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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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력파 음악인들 ‘아이돌 부럽잖은’ 티켓파워2012 헬로루키/Story 2012. 7. 17. 15:06
실력파 음악인들 ‘아이돌 부럽잖은’ 티켓파워 방송활동이 거의 없고 활동 경력도 짧다. 대중적 인지도 면에서도 아이돌이나 기존 가수에 비해 떨어진다. 그렇지만 음악팬들의 입소문을 타고 팬층을 탄탄히 구축하며 티켓파워로 주목받는 팀들이 가요계를 풍성하게 만들고 있다. 서울 홍대 앞 전용공연장처럼 200석 이하의 소규모 공연장이 아니라 500~1000석 규모의 공연장을 소리소문 없이 매진시킨다는 점에서도 이들의 티켓파워는 만만찮다. 2009년 데뷔한 혼성 보컬그룹 어반자카파는 2012년 3월 30, 31일 성균관대 새천년홀에서 열린 봄 콘서트 이틀간 전 좌석을 매진시켰다. 지난해 말 1000석 규모(악스코리아) 공연도 일찌감치 표가 동났다. 지난해 정규 1집 음반을 내놓은 이들은 작사부터 작곡·편곡·프로듀싱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