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타르>는 보컬에 BINNA, 기타에 GREY, ONE , 베이스에 HYE IN, 드럼에 SHIN 으로 구성된
심포닉 파워락 밴
드이다. 2008년 디지털싱글 「Two in one」, 2010년 EP 「Nothings
Atrocity」를 발매 했다. 정규앨범 「Conquest」 발매를 앞두고 끊임없는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페이스북
http://facebook.com/band.ishtar
9월의 헬로루키 공개오디션 참가 곡명 - Nothing's Atrocity / Atrocious Kiss
헬로루키 수상팀은 상금과 PF Flyers 스니커즈 운동화를 상품으로 받는다.
이슈타르는 소프라노 빛나, 기타리스트 Rhandy, 드럼 지민을 주축으로 결성된 밴드이다. 작년에도 9월의 헬로루키에 도전을 했었다. 그때는 비록 헬로루키 선정을 받지 못했지만, 다시 헬로루키에 도전할 밴드로 여겨졌다. 한참 안 보이다가 오랜만에 등장했다. 정확히 1년만이다. 그동안 많이 갈고 닦은 음악으로 2011 헬로루키 9월의 헬로루키에 당당하게 도전! 선정되지 못할 것으로 생각했는지 돌아가려는 중 심사위원의 수상 발표에 발길을 돌려 다시 무대로 올라왔다. 관람객들은 축하 메시지로 "빠바밤~ 빠바밤~♪" 환호를 보내주었다.
| 수상소감
"너무 감사드리고요. 작년 이때 즈음이었던 것 같아요. 떨어지고, 우리는 아직 실력이 안되는구나. 많이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에 도전을 못했었어요. 그러다가 정규앨범 1집을 준비 중이기 때문에 노력을 많이 했습니다. 하지만 아무 기대도 안했는데, 이렇게 수상을 하게 되어 기쁨이 3배, 4배로 느껴지는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밴드 멤버 모두가 긴 머리칼을 휘날리며 연주와 노래를 한다.
| 공연 중 이슈타르의 멘트
"밴드를 결성할 당시 성악적 보이스를 록 밴드로 접목한다는 자체가 신선한 충격을 불러일으킬 줄 알았어요. 알고봤더니 유럽을 중심으로 외국에서는 이미 저희와 같은 시도를 해서 성공한 밴드들이 있었습니다. 한마디로 우물안 개구리였던 것 같아요. 하지만 꾸준히 활동을 이어 왔습니다.
여러분들의 관심 하나하나가 저희를 비롯한 헬로루키에 참여한 모든 팀에게 힘이 되거든요. 많이 응원해주세요. 그리고 8월23일 정규앨범 1집을 발매합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이슈타르는 말그대로 장엄한 성악의 목소리와 헤비메탈과 같은 연주를 접목시켜 음악을 완성시키고 있다. 보컬의 화려한 의상과 퍼포먼스만으로 이미 이슈타르는 매력을 듬뿍 뽐낼 수 있는 실력을 가지고 있다는 인상을 준다.
또한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보컬의 매력 뿐만 아니라 기타의 Rhandy와 Grey는 스래쉬 메탈밴드 死魂(사혼)에서 함께 활동한 바 있고, 베이스 G.N은 휘모리에서 그리고 드럼 이웅범은 네크라미스와 레전드에서도 세션으로 경력을 쌓은 실력파 드러머다.
<노리스펙트포뷰티>는
드럼 김한신,
기타 최준석,
베이스 최우영으로 구성된 3인조 인스투르멘틀 밴드이다. 보컬이 없는 구성으로 얼터너티브하면서도 감성적인 사운드를 만들고 있다.
작년 가을부터 활동을 시작하여 노리스펙트포뷰티 밴드만의 사운드를 만들고자 계속 노력하고 있다.
싸이클럽
http://club.cyworld.com/ClubV1/Home.cy/54325106
9월의 헬로루키 공개오디션 참가 곡명 - I am a Shadow / Departure
9월의 헬로루키! 상금과 PF Flyers 스니커즈 운동화를 상품으로 받은 후 수상소감
| 수상소감
"심사위원 박은석 선생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저희는 아직 많이 부족합니다. 운이 좋게 수상을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전혀 기대를 안했거든요. 오늘 또 음향
사고가 있었어요. 다음 기회를 기다려야 하는줄 알았습니다. 그래서 기분은 굉장히 좋습니다. 오늘 잠을 못잘 것 같아요. 이런
상황에 익숙하지 않은데,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공연 중 노리스펙트포뷰티의 멘트
"저희가 마지막 팀으로 마무리를 할 수 있게 되어 영광입니다. 저희가 리허설 때문에 2시에 왔습니다. 꽤 긴 시간동안 설렘과 즐거움을 동시에 오래 끌고 갈 수 있게 해주신 헬로루키 관계자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헬로루키 마지막 곡은 Departure입니다. 들려드리고 내려가겠습니다."
노리스펙트포뷰티 밴드는 인스투르멘틀 밴드이다. 보컬 없이 연주만으로 음악을 만든다는 뜻이다. 그런데 유독 이번 수상팀은 9월을 위한 팀인 듯하다. 헬로루키 선정 팀으로 프렌지 역시 인스투르멘틀 밴드였는데, 프렌지도 작년 9월의 헬로루키였다.
노리스펙트포뷰티가 공연 중 음향 사고가 있었다고 수상소감에서 말했다. 2010년 9월의 헬로루키 프렌지 역시 실수가 있었고, 작년 김현준 평론가는 이에 격려로 대답했었다. "무대 위에서 실수 하는건 비일비재하다. 중요한 것은 시험이 아니고 앙상블을 밀고 나가는 힘이다."
보컬이 없이 연주를 하면서 관객들이 연주에 몰입하도록 표현해야한다. 노리스펙트포뷰티의 연주는 스피커가 소리 낼 수 있는 한계에 다다를 듯 펼쳐지는 관객들을 위한 향연이었다. 멤버들은 마지막 곡의 연주가 끝나자 기타를 바닥에 내려놓고 선율이 계속 퍼지도록 했다. 무대가 잔잔한 울림으로 전해지며 9월의 헬로루키는 마무리 됐다.
헬로루키 공개오디션을 관람하시는 분들에게 추첨을 통해 헬로루키 티셔츠를 드린다.
관람객 분들에게 최고의 선물 PF Flyers 스니커즈 운동화!!!
무대에서 심사평을 해준 박은석 평론가. 수상식 후 인터뷰를 하고 있다.
심사위원 나도원, 진지하게 EBS스페이스공감 카메라와 마주하고 있다.
9월의 헬로루키로 선정된 <이슈타르>와 <노리스펙트포뷰티>의
EBS스페이스공감 수상팀 공연은 8월 29일로 예정되어 있다. 방송은 다음 달 9월 중으로 시청할 수 있다. 두 팀에게 축하를 전하며 끝없는 응원을 보낸다!
신선함으로 승부했던 후보팀들의 공연 현장 스케치는 8월 8일(월) 업데이트 된다.
<이슈타르> 플릭커 사진 보기
<노리스펙트포뷰티> 플릭커 사진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