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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월의 헬로루키] 신선한 열정, 박소유!
    2012 헬로루키/이달의 루키 & 오디션 2012. 10. 16. 17:43

     

     

     

     

     

     

     

     

    세상의 불완전함에 침묵하지 않는 외침
    존재의 메시지를 전하는 파격적인 싱어송라이터 박소유

    2011년 CJ아지트 튠업 4기 뮤지션으로 선정되며, 창조적인 음악과 파괴적 무대연출로 관객과 심사위원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은 이력을 쌓고, 2011년 발매될 첫앨범과 함께 한국대중음악에 출사표를 던진 개성적이며 창조적인 여성 싱어송라이터.

    그녀가 음악에서 표현하고자 하는 것은 우리의 모든 불완전함에 관한 것이다.
    외로움의 공포. 냉정함의 잔인함. 후회의 아름다움. 버려진 자의 믿음. 닿지 않는 외침의 소망. 불완전의 시너지. 터널 끝의 메아리. 불안의 완성. 존재의 모든 이기심. 지킬만한 사랑. 그녀가 표현하는 많은 것들은 당신을 슬프게도 아프게도 후회하게도 할 것이며, 특히나 잠이 오지 않는 새벽에 당신의 친구가 되어줄 수도 있을 것이다.

    모든 음악작업을 혼자 해나가고 있기에 모든 칭찬과 비평을 혼자 감내해야 하겠지만, 앨범에 실린 모든 것이 그녀가 짠 직물처럼 느껴질 수 있을 것이다. 다분히 전자적이지도 어쿠스틱하지도 않은 음악은 장르를 떠나 그녀가 가진(또 우리 모두가 가진) 많은 면들을 엿볼 수 있다. 2011년 발표될 그녀의 앨범이 기대되는 이유이다.

    발표하는 싱글 < OHEYO >는 앨범녹음을 위한 데모버젼으로,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불완전한 세상 속에서 금새 사라지고 말 것에 힘들어 하며 눈물 흘리기 보다는, 우리가 꿈꿔왔던 따뜻한 마음과 아름다움으로 세상을 아름답게 만들 수 있다라는 주제의 곡이다. 감성을 자극하는 멜로디와 힘있는 리듬이 스타일리쉬하고, 인상적인 곡이다.

    함께 공개하는 동영상 < Destroy The World >는 CJ아지트 튠업 공개 오대션에서 파격적인 인상을 준 노래. 크게는 전쟁을 반대하고 평화를 지지하는 내용이며, 우리가 가지고 있는 인간의 이기심으로 인해 파괴되어지는 것들을 안타까워하는 마음으로 만든 곡.

    음악적으로는 일렉트로닉의 리듬과 신디사이져에 밴드의 사운드가 어우러져 있으며, 진지하고 무거울 수 있는 내용에도 신나는 음악의 분위기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게 연출하였다.

     

     

     

     

     

     

    (11월의 헬로루키 공개오디션)

     

    심사평:

    기존 여성 싱어송라이터가 갖고 있는 고정된 이미지를 탈피했다.

    신선하고 폭발력이 있다. (심사위원) 음악평론가 김학선

     

     

     

     

     

EBS 𖤐 HELLO ROOKI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