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스티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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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루키기사] 채널예스 - 닥치고 춤추게 만드는 네 남자, 로큰롤라디오2013 헬로루키/루키 뉴스 2013. 11. 1. 16:17
채널예스글 | 이예진 닥치고 춤추게 만드는 네 남자, 로큰롤라디오 음악이 잘 생긴 밴드 앨범 없이도 페스티벌을 누비고, 새우젓 축제에서 70대 할어버지를 부채춤 추게 한 사연, 정말 묻고 싶다, 누구냐? 당신들! 음악이 잘 생긴 밴드 기자는 정말 물었다. 당신들 누구냐고. 네 남자의 답을 하나로 요약하자면, “홍대에서 가장 핫하고 상도 제일 많이 받은 밴드죠. 경연의 요정이라고 대표님이 별명도 붙이셨어요. 저희는 아무래도 음악이 잘 생긴 밴드입니다. 남성 4인조예요. 어딘가 혼성이라고 실렸던데 아니거든요.” 혼성이라고 오해할만한 사람은 기타리스트 김진규? 어딜 봐도 오해할 만한 구석은 없지만 인터뷰 당일 해골 무늬 레깅스에 단발 차림이었던 그를 생각한다면 어쩌면... 그래서 1인 1답, 블로거들의 목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