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의 헬로루키] 누키 / 마일스 어웨이 EBS스페이스공감 공연 안내

          

[6월의 헬로루키]   누키 nukie / 마일스 어웨이 Miles Away 공연 안내

 

 

 

 루키#1 |마일스 어웨이 Miles Away

재즈의 즉흥적인 매력과 리듬감 넘치는 펑키(Funky)사운드를 끈끈한 앙상블에 담아내는 4인조 밴드 ‘마일스 어웨이(Miles Away)’! ‘킹스턴루디스카’, ‘소울서밋’, ‘JHG', '빛과 소금’ 등에서 각각 멤버와 객원으로 활동해 온 이들이 의기투합해 만든 마일스 어웨이는 2010년 결성 이후 홍대 라이브 클럽 등지에서 꾸준한 공연을 펼쳐 왔다. 재즈의 틀 안에서 최대한의 자유를 찾기 위해 노력하는 그들은 어떤 한 장르의 음악으로 분류되기 보다는 다양함이 공존하는 사운드로 연주자와 관객 모두가 감동 받는 것을 지향한다.

2011년 발표한 첫 EP 「판타스틱 플래닛(Fantastic Planet)」의 수록곡을 중심으로 펼쳐질 이번 공연에서는 무한하게 뻗어나가는 즉흥연주를 선보이며 관객과 함께 공감할 예정! 이제 그들의 예측할 수 없는 리듬이 선사하는 패기 넘치는 재즈를 만나 보자. 그들이 안내하는 ‘환상적인 행성’은 우리의 생각보다 가까이 있을 수도, 저 멀리 우주에 있을 수도 있다.

"좋은 뮤지션들이 많이 배출된 ‘헬로루키‘로 선정되어 영광입니다.

좋은 기회인만큼 그동안 준비해온 음악을 자유롭게 펼쳐 보이겠습니다!" - 마일스 어웨이

 

심사평|  자신들이 추구하는 음악에 대한 착실한 이해와 숙련이 돋보인다.

     재즈 밴드답게 솔로의 구성도 좋고, 사운드의 연출도 나무랄 데가 없다. - [심사위원] 음악평론가 김현준

출   연|  성낙원(색소폰), 김동민(건반), 박일(베이스), 김성영(드럼), [객원] 이태욱(기타), 김정근(트럼펫)
연주곡|  7Steps & Sniffers, Sad But True, Urban Street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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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키#2  |누키 Nukie

자신들에게 주어진 유일한 무기는 오직 ‘음악’이라고 믿는 3인조 록 밴드 ‘누키(Nukie)’. 그들은 부조리한 사회에 대한 고발의식과 기득권에 대한 저항정신을 원초적 록 사운드와 강렬한 비트에 담아낸다. 여러 밴드의 활동과 단편영화의 음악감독으로 참여하는 등 다양한 경험을 가지고 있는 멤버가 모여 연륜 있는 연주를 펼치는 누키는, 그만큼 깊은 음악적 시각과 탄탄한 연주 실력을 선보인다.

그 본격적인 활동의 시작을 알리는 이번 공연은 2012년 발표한 첫 싱글 「재갈」에 수록되어 있는 곡들과 아직 공개되지 않은 신곡을 함께 엮어서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그 속에는 록의 기본 정신인 ‘사랑과 평화’를 보여주고자 하는 각오도 담겨 있다. 진득한 원숙미가 담긴 로큰롤로 완성도 있는 음악을 선사할 누키!

거칠지만 결코 무겁지 않은 경쾌한 사운드로 자유를 노래하는 그들의 외침을 들어 보자.

“생각지도 못한 커다란 선물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해왔던 것처럼 앞으로도 묵묵히 해나가겠습니다!" - 누키

 

심사평|  3인조의 장점을 충분히 살리면서도 충분한 사운드를 구현해내는 저력이 있다.

             가능성이 기대된다. - [심사위원] 기자 서정민
출   연|  윤수종(보컬/기타), 오야생조래광현(베이스), 채광명(드럼)
연주곡|  재갈, 펭귄, 너를 생각한다 外

                                                                                                                             

공연일시 |  2012년 5월 29일(화) 19:30

공연장소 |  스페이스홀 (매봉역3번 출구, EBS 1층)

관람신청 |  www.ebsspac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