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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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의 헬로루키] 공개오디션 후보 7팀을 공지합니다.2013 헬로루키/루키 뉴스 2013. 5. 29. 17:38
7월의 헬로루키 공개 오디션 후보 공개 :) 2013년 '7월의 헬로루키' 1차 음원 및 동영상 (4/25~5/24 까지 접수된 음원 대상)심사를 통과한 최종 7팀 을 공지합니다. 1차 심사를 통과한 뮤지션은 6월 3일(월) 저녁 7시, 홍대 롤링홀에서 열리는 '공개 오디션'을 통해 '7월의 헬로루키' 최종 2팀에 도전할 수 있으며, 공연 신청을 통해 그 뜨거운 현장을 함께 즐기실 수 있습니다! 라운드헤즈 (Roundheads) 이진우 이씨이(ECE) 24hours(24아워즈) WHOwho(후후) DecaDan.D 스웨덴세탁소 (가나다 순으로 정렬) 이상 7팀 입니다! 축하드립니다! 7팀의 공연외에도 축하공연으로 '전기뱀장어'의 공연이 준비되어 있으니 많은 신청 부탁드립니다.^^ 라운드 헤즈(Round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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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만원세대여 ‘지속가능한 딴따라질’을 주목하라”2012 헬로루키/Story 2012. 7. 18. 15:26
붕가붕가레코드 고건혁 대표(31). (사진출처: 한겨레 뉴스) ‘싸구려 커피’, ‘별일 없이 산다’, ‘느리게 걷자’, ‘그렇고 그런 사이’ 지난 2008년 갑자기 툭 튀어나와 전국을 달궜던 인디 밴드 ‘장기하와 얼굴들’. 올 2월 열린 제9회 대중음악상 시상식에선 4관왕을 꿰차며 명실상부 국내 최고의 밴드에 이름을 올렸다. 이 같은 장얼 열풍 뒤엔 ‘지속가능한 딴따라질’을 모토로 내건 소속사 붕가붕가 레코드가 있다. ‘붕가붕가레코드’. 예사롭지 않은 이름의 이 인디레이블의 탄생은 고 대표가 서울대에 다니던 2005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좋아하는 선배들이 사회에 나가 음악을 놓는 걸 보면서 내 친구들은 음악을 놓지 않고 계속할 수 있게 하고 싶다는 바람이 생겼던 그. 고민을 거듭한 끝에 자본금 50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