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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월의 헬로루키] 공개오디션 후보 7팀을 소개합니다!
    2013 헬로루키/루키 뉴스 2013. 3. 26. 17:03

    [5월의 헬로루키] 공개오디션 후보 7팀을 소개합니다! :)

     

     

     

     

     

     

    we hate jh

     

    파워팝과 이모에 영향을 받은 얼터너티브장르이며, 솔로어쿠스틱 프로젝트로 활동하다가 2013년 밴드로 전환하였다. 심플한 편곡과 미국식 팝멜로디라인안에 소외된 청춘의 사소한 상실감을 담고 있다.

     

    Member

    박주현 / Vo. Guitar

    - EP : we hate jh (2013. 01) : Digital, 7" Vinyl

    이상근(Moon Patrol) / Drum

    - Single : Moon Patrol (2011. 11) : Digital

    이준호 / Guitar

    이동혁 (Skasucks) / Bass

    - Album : Skasucks (2010. 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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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르웨이안 우드 Norwegian Wood

     

    Norwegian Wood라고 하면 사람들은 아마 몇 가지의 단상들을 떠올릴 것이다. 영국에서 나타나 세계를 정복한 The Beatles의 명곡 Norwegian Wood, 또는 일본의 유명 소설가 무라카미 하루키의 Norwegian Wood. 두 작품은 특유의 감성과 메시지를 담아 많은 이들에게 생각할 거리를 안겨주었고 지금까지도 리메이크되고 회자되며 또 다른 연결고리를 만들어내고 있다.

    밴드 ‘Norwegian Wood’ 는 같은 대학의 선후배, 동기로 만난 박선양, 박지혜, 구예지, 노거현, 최우천 이 2012년 결성한 밴드이다. 1년 남짓한 시간 동안 홍대를 중심으로 활동해왔고 2013년 2월, 첫 앨범 [Realize The Real Lies] 를 발표 하게 된다.

    앨범의 시작을 알리는 연주곡 ‘Daze’, 곡 전체를 감싸는 바람과 함께 진행되는 이야기 ‘나비를 쫓아간 소녀의 끝은 절벽’, 현실과 이상의 괴리를 말하는 ‘현실성’, 외로운 당신에게 바치는 ‘Oh My Love’, 누구보다 솔직하지 못한 당신에 대한 노래 ‘Pinocchio’

    [Realize The Real Lies]는 전체적인 하나의 주제와 5가지의 이야기들로 구성되어 있다. 담담하고 태연하게 자신의 이야기를 속삭이듯 전하는 그들이기에 좀더 진실되고 솔직하게 다가온다. 그들의 음악은 가볍지만은 않은 화두를 던지며 틀에 박힌 스타일을 고집하지 않고 다양한 방식으로 그들이 꿈꾸고 바래온 솔직한 세상을 자유롭게 표현하고 있다. 듣는 이들과 그들의 ‘공감’이 또 다른 연결고리가 될 것이다. 마치 글머리에 언급하였던 Norwegian Wood와 그들 Norwegian Wood 처럼 말이다.

     

    Member

    박선양 - 23살, 기타
    박지혜 - 24살, 보컬
    구예지 - 23살, 건반
    노거현 - 26살, 베이스
    최우천 - 22살, 드럼

     

     

     

     

     

    로큰롤라디오(Rock ‘n’ Roll Radio)

     

    2012년 100여회의 공연으로 앨범발매 전부터 록 팬들의 절대적 지지를 받고 있는 2013년이 기대되는 밴드 로큰롤라디오!

    복고풍을 기반으로 그 위에 현대적인 색을 입히는 것이 로큰롤라디오의 음악을 특별하게 만들어주고 있다.

    이 때문인지 로큰롤라디오는 드라이한 사운드로부터 딜레이 사운드까지 일렉트로닉한 사운드를 만들어 내는데도 따뜻한 아날로그 질감이 느껴진다. 아날로그의 감성이 전해지는 로큰롤라디오의 음악은 늘 기대된다.

     

    Member

    *김내현 – guitars, vox,

    -YB테크니션(2004~2006), 앙티로망

    *김진규 - guitars, chorus,

    -YB테크니션(2002~2009), 고고비트

    *이민우 - bass guitar, chorus,

    -YB테크니션(2002~2004), 고고비트

    *최민규 – drums,

    -YB테크니션(2002~2005), 고고비트


     

     

     

     

    아시안 체어샷 Asian Chairshot

     

    프로레슬링에서 반칙의 일종인 체어샷. 그 앞에 아시안을 붙혀서 만들어진 이름인 ‘아시안 체어샷’ !

    서양의 음악인 락음악을 하지만, 이들만의 한국적인 멜로디로 음악을 접하는 모든이들에게 묵직한 체어샷과도 같은 충격을 선사하고자 만들어진 밴드로 그러한 의도는 이제 결성된지 1년이 조금 넘은 밴드치고는 가히 주목할 만 하다!

    기타,베이스,드럼의 심플한 3인조 구성의 락밴드로 이들이 무대위에서 뿜어내는 에너지는 폭발적이다. 그런 에너지 위에 더해진 한국적인 멜로디와 보컬은 아마도 이들을 처음 접하는 모든 이들에게 인상적으로 남을 것이다.

    지금 신인밴드의 행보치고는 파격적인 스케줄과 실력을 자랑하며,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이들 아시안 체어샷을 주목해보자.

     

    * 경력

    - 2011년 6월 밴드 결성

    - 2011년 9월 디지털 싱글 ‘chairshot’ 발매

    - 2011년 10월 자라섬 재즈 페스티벌 참가

    - 2012년 4월 CJ 아지트 튠업 9기 당선

    - 2012년 7월 지산 락페스티벌 참가

    - 2013년 4월 첫 EP 발매 예정

     

    Member

    - 박계완 : 드럼,보컬

    배다른 형제 활동 (2008 ~ 2011)

    - 손희남 : 기타

    네스티요나 활동 (2008 ~ 2010)

    - 황영원 : 보컬,베이스

    시조새 활동 (2010 ~ 2011)

     

     

     

     

     

     

    새의전부

     

    새의전부는 제21회 유재하음악경연대회를 기점으로 만들어진 팀입니다. 참가곡 <흙에 뭊고 웃자>로 연주상을 수상했습니다. 멤버는 이원혜(27, 작곡/노래/건반)와 한소리(28, 작곡/노래)입니다.

     

    ‘없는 이들의 눈빛이 새의 전부이다’

    -박철 <새의 全部> 중에서

     

    팀 이름 ‘새의전부’는 박철 시인의 동명의 시 제목에서 따왔습니다. 이 시대의 연약한 사람들을 '새'로 비유해서 쓴 시였습니다. 새의전부는 노래가 단순히 ‘놀기 위해 있는 무엇’ 이상의 힘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 힘을 무차별하게 휘두르지 않고 따뜻하게, 때로는 가슴 저미게 전달해보고자 하는 것이 새의 전부가 음악과 노래를 통해 하고 싶은 일입니다.

     

    Member

    이원혜(27, 작곡/노래/건반)

    한소리(28, 작곡/노래)

     

     

     

     

     

     

     

    스쿼시바인즈 Squash Vines

     

    스쿼시바인즈(Squash Vines)는 몽환적이면서도 강렬한 사이키델릭을 추구하는 팀이다. 이들은 실험적인 사운드와 즉흥 연주의 가치를 존중하며, 과거 6, 70년대 사운드를 자신들만의 새로운 시각으로 재해석함으로써 연주자와 관객 모두가 도취될 수 있는 음악을 경험하게 한다.

     

    Member

    보컬 : 이기범

    기타 : 홍승기

    베이스 : 장광순(前 헤이지 베이시스트)

    드럼 : 박동식(前 김도균그룹 드러머 / 한대수 세션)

     

     


     

     

     

     

    Strange Major

     

    미국 할리우드에 MI(Musician institute) 출신4명으로 시작한 스트레인지 메이저는 각자의 영역에서 활동 중 예상치 못한 합주로 2012년 3월에 결성되어 몇 달 만에 홍대 ‘프리버드’ 클럽공연을 시작으로 밴드활동을 시작하게 된다.

    100% 자작곡을 연주하는 스트레인지 메이저는 락,재즈,펑크,블루스,라틴, 등 다양한 리듬으로 부터 나오는 그루브가 이 밴드의 독특함이다. 2012 11월에 EP발매 (총4곡)되었으며, 꿈, 그리움, 외로움을 노래하는 그들의 앞으로의 활동이 기대가 된다.

     

     

    Member


    GUITAR 김명선
    GUITAR 심재현 
    색소폰 김형태
    드럼 정한수 
    베이스 박상길

    Piano 박재윤

EBS 𖤐 HELLO ROOKI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