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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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리스펙트포뷰티(No Respect For Beauty) "Why Perish"2012 헬로루키/Story 2012. 7. 23. 16:21
노리스펙트포뷰티(No Respect For Beauty) "Why Perish" 양면성의 아름다움을 구하고 밴드의 일체화에 성공한 이들은 사운드 자체로 스토리를 만들어낸다. 그 오래된 역학관계를 뒤집은 이 새로운 세대는 서사성과 서정미의 발현에 있어서도 단연 돋보인다. - 나도원 음악평론가 모순이 공존하는 세계를 힘껏 끌어안은 채 밀도 높은 사운드를 발산하는 3인조 포스트 락 밴드 ‘노 리스펙트 포 뷰티’ 2012년을 뜨겁게 달굴 이들이 선사하는 아름답고도 긴장감 서린 그들의 데뷔 앨범 흡사 안개 속을 걷는 기분. 앞은 잘 보이지 않고 가야 할 곳이 얼마나 남았는지도 알 수 없는데 멀리서 혹은 가까이서 일행의 목소리가 흐릿하게 들린다. 무리에서 홀로 떨어진 것 같은 고독감이 엄습해 불안하지만 조금 지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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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이지 스플릿 앨범 "Noeazy VS Gates Of Hopeless"2012 헬로루키/Story 2012. 7. 20. 13:00
지금 가장 뜨거운 한국과 일본의 주목받는 하드코어 신성이 만났다. NOEAZY와 GATES OF HOPELESS의 스플릿 앨범 [NOEAZY VS GATES OF HOPELESS] NOEAZY(SEOUL,KOREA) NOEAZY는 시끄럽다는 의미의 NOISE와 쉽지 않다는 NO EASY의 합성 단어를 밴드명으로 정하며, 2006년 쌈지 사운드 페스티발의 '숨은 고수'에 공모하기 위해 결성된 프로젝트에서 출발한 NOEAZY. 단순한 사운드의 펑크밴드로 시작하여 이내 곧 미국과 유럽을 중심으로 불고 있는 METAL INFLUENCE HARDCORE스타일을 기반으로 한 밴드로 방향을 선회하며 발전해왔다. 멤버 전원 KAIST에 재학중인 재원, 한국 뿐 아니라 세계를 통틀어서도 희귀한 케이스인 파워풀한 여성 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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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브레이크, 단독 콘서트 ‘2분 만에 매진’ 기염2012 헬로루키/Story 2012. 7. 19. 16:09
데이브레이크, 단독 콘서트 ‘2분 만에 매진’ 기염 데이브레이크 단독 콘서트가 티켓 오픈 2분 만에 매진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로써 1600석에 달하는 좌석이 모두 매진 된 것. 순식간에 좌석이 모두 매진된 까닭에 티켓팅에 실패한 팬들의 실망도 이만저만이 아니다. “며칠째 오늘만 기다렸는데 실패하다니”, “티켓 전쟁이라니, 이제 아이돌인가” 등 각종 글이 SNS 상을 뜨겁게 달궜다. 이에 따라 추가 공연 문의까지 쇄도하고 있는 실정. 소속사인 해피로봇 레코드는 “최근 밴드 음악이 대중들에게 각광받고 있는 것을 입증한 결과라고 생각한다. 특히나 데이브레이크 음악의 특성상 처음 밴드 음악을 접하는 이들에게 친숙하면서도 동시에 뛰어난 실력을 갖춘 팀이라는 것이 인식되면서 큰 사랑을 받는 것이 아닐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