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 respect for beau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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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리스펙트포뷰티(No Respect For Beauty) "Why Perish"2012 헬로루키/Story 2012. 7. 23. 16:21
노리스펙트포뷰티(No Respect For Beauty) "Why Perish" 양면성의 아름다움을 구하고 밴드의 일체화에 성공한 이들은 사운드 자체로 스토리를 만들어낸다. 그 오래된 역학관계를 뒤집은 이 새로운 세대는 서사성과 서정미의 발현에 있어서도 단연 돋보인다. - 나도원 음악평론가 모순이 공존하는 세계를 힘껏 끌어안은 채 밀도 높은 사운드를 발산하는 3인조 포스트 락 밴드 ‘노 리스펙트 포 뷰티’ 2012년을 뜨겁게 달굴 이들이 선사하는 아름답고도 긴장감 서린 그들의 데뷔 앨범 흡사 안개 속을 걷는 기분. 앞은 잘 보이지 않고 가야 할 곳이 얼마나 남았는지도 알 수 없는데 멀리서 혹은 가까이서 일행의 목소리가 흐릿하게 들린다. 무리에서 홀로 떨어진 것 같은 고독감이 엄습해 불안하지만 조금 지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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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리스펙트포뷰티, 이슈타르, 텔레파시 - 루키와 루키의 만남, 헬로루키데이!2011 헬로루키/Stage 2011. 10. 13. 10:37
다시 만난 9월의 헬로루키! 이번 헬로루키데이도 역시 9월의 헬로루키 뿐만 아니라 많은 활약을 펼치고 있는 선배 헬로루키도 함께 했다. 음악 속에 숨은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와 헤비메탈이란 장르의 고정관념을 뛰어넘어 서정적이면서도 화려한 메탈을 선보이는 를 만나보았다. 그리고 스페셜 게스트로 음악을 듣는 순간부터 춤추게 하는 도 함께 했다. 그럼 지금부터 헬로루키데이 공연 현장과 인터뷰를 만나보자! 마음까지 따뜻해지는 공간, 뮤즈라이브! 이번 공연에는 안내 게시대가 올림픽 공원 지하철역까지 나와 있었다. 안내 게시대를 따라 가다 보니 중간마다 여러 개의 안내 게시대를 만났다. 뮤즈 라이브에 처음 오는 사람들은 넓은 올림픽 공원 안에서 뮤즈 라이브를 쉽게 찾을 수 있었을 것이다. 게시대를 따라 뮤즈 라이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