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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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루키기사] 텐아시아 - 골든 인디 컬렉션, 아시안 체어샷 (part3)2013 헬로루키/루키 뉴스 2013. 10. 25. 12:36
골든 인디 컬렉션, 아시안체어샷, 신중현과 엽전들의환생을 보다(part3) Posted by 권석정 on 2013/10/23 (part2에서 이어짐) 아시안체어샷은 모든 곡을 진지하게 연주하고 노래하는 비장함 가득한 모습이 최대 장점이다. 손희남의 가세로 3인조 라인업을 구축한 이들은 한국적 이미지를 록에 접목하는 음악적 지향점을 잡고 매일 같이 연습에 몰두했다. 며칠이라도 연습을 하지 않고 쉬면 감이 떨어진다는 마음에 연습을 하지 않는 날은 밥이라도 함께 먹으며 밴드 합을 높이려 전력을 다했다. 활동 초기에 FF, 고고스2, 바다비 등 홍대 앞 라이브 클럽에서 활동을 시작했지만 이들에게 관심을 가져준 사람은 거의 없었다. 대중가수에게 팬덤의 존재가치는 너무도 크다. 페북을 통해 한 팬클럽 회원이 “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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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의 헬로루키] 마일스 어웨이 인터뷰 '재즈 훵크,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음악!'2012 헬로루키/이달의 루키 & 오디션 2012. 6. 14. 16:02
6월의 헬로루키 Miles Away의 studio24 인터뷰 (본 게시물은 STUDIO24 6월호에서 전문 발췌하였습니다.) 올해의 첫 헬로루키로 선정된 마일스 어웨이의 멤버들을 여의도에서 만났다. 캔맥주를 부딪히며 대화를 나눠서인지 그 어느 때보다도 자연스러운 분위기가 이어졌다. 그런 마일스 어웨이의 편안한 일상은 그들의 연주 속에도 그대로 녹아 있었다. 진심으로 반갑다. 알고 보니 개인적으로 한 다리 걸쳐 아는 밴드여서 놀랐다. 낙원 : 세상이 참 좁다. 나도 만나서 반갑다. 마일스 어웨이에서 색소폰을 연주하고 있는 성낙원이라고 한다. 베이스의 박일, 드럼의 김성영, 키보드는 김동민으로 구성되어 있다. 마일스 어웨이의 소개를 부탁한다. 낙원 : 어린 건 아니지만 나름 젊은 연주자들로 구성한 밴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