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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루키소개] 라운드헤즈(Roundheads)
    2013 헬로루키/루키 소개 2013. 10. 14. 23:53



    낭만과 감상주의의 미묘한 경계를 노래하는 밴드

    "라운드헤즈(Roundheads)"

     

    멤버_ 

    박효(보컬), 이민희(프로듀서·건반)

    데뷔_ 

    2013년 5월 14일, 1집 앨범 [Roundheads]

    장르_

    모던 록

    수상_ 

    2013년 KT&G 밴드 디스커버리 뉴 디스커버리 우수상

    Biography_ 

    2010년 밴드 '힐링미' 결성

    2011년 싱글 '요구르트', '별볼일' 발매

    2012년 밴드 '라운드헤즈'로 팀명 변경

    2013년 5월 정규 1집 [Roundheads] 발매

    2013년 7월 한국콘텐츠진흥원 '올해의 K-rookies'

    2013년 8월 EBS 스페이스 공감 '8월의 헬로루키' 선정

    KT&G 상상마당 '밴드디스커버리' 선정

    멤버 윤정현 탈퇴

    2013년 9월 EBS 스페이스 공감 '2013 헬로루키' 결선 진출

    2013년 10월 제10회 자라섬국제재즈페스티벌 오픈밴드 선정

    제2회 잔다리페스타

    SNS_ 

    Facebook: http://www.facebook.com/ROUNDHEADS

     Blog: http://blog.naver.com/roundheads?Redirect=Log&logNo=50180318616

    Youtube: http://www.youtube.com/user/BandRoundheads/vide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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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악이라는 예술 안에서 더이상의 새로움을 기대할 수 있을까?'

     

     이 작은 고민에서부터 출발해 이름처럼 둥글둥글하게 

    서로의 부족한 면을 다듬어주며 음악을 함께 만들어가고 있는 밴드 라운드헤즈!




    그들의 음악적 포부에 맞게 멤버들의 얼굴이 둥글둥글하게 조화된 1집 표지자켓 일러스트!

    그에 더해 수록곡들에도 각각의 일러스트가 있어요~

    밴드 유투브 계정으로 가보시면 각 곡들의 뮤직비디오가 있는데

    소개해드린 것 모두 보컬 박효 씨의 작품이라고 합니다ㅎㅎ


    (왼쪽부터 이민희 씨, 박효 씨)

     

    이분들이 음악을 하게 된 계기는 서로를 만나면서부터 시작 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더라구요~

    박효 씨는 고등학생 때 독일 영화 '밴디트'라는 영화를 본 후 밴드부에 들기로 결심하며 

    대입 후 현 멤버들을 만나게 되면서 음악을 시작하게 되셨고

    이민희 씨는 어릴 적부터 오랜 시간 피아노를 치면서 자연스레 접하긴 했지만 

    직접적으로 시작하게 된 건 멤버들을 만나면서부터라고ㅎㅎ

    그렇게 서로가 직접적인 계기가 되면서 지금의 라운드헤즈가 탄생한거죠^^!

    (참고 인터뷰 링크; http://k-rookies.co.kr/151)

     


    그들이 라운드헤즈로서 크게 첫 발을 내딛고 나온 1집 [Roundheads]은


    내일 만나자(See You Tomorrow)

    푸른 눈의 다비드(David With Blue Eyes)

    수퍼 아저씨(The Supermarket Man)

    화이트칼라남자(A White-Collar Man)

    너와 마주치지 않으려 그늘만 걷는다(I Live In The Shade Of You)

    Human, Describe (Intro)

    Human, Describe

    웃어라 아이야(I'll Give You My Whisper)

    도약(Meari)

    잘자요(Dream And Dream And)

    신부(The Bride Of Seo)

     

    이렇게 총 11곡의 꽉 찬 앨범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ㅎㅎ

     



    라운드헤즈의 노래를 들어 보면 일상적인 소재에서 영감을 받은 듯한 가사가 많이 등장하는데요,
    평범한 일상의 경험을 시적으로 표현해 참 좋은 노랫말을 만들어내는 그들!
    그들 스스로 '낭만과 창피의 미묘한 경계를 노래하는' 밴드라고 칭하기도 했는데 
    정말 정확한 표현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ㅎㅎ 


    지금까지 라운드헤즈의 여러 이야기를 적어보았는데요ㅎㅎ
    아무래도 그들의 이야기를 제대로 듣고 공감하고 싶다면 노래와 공연으로 만나보는 것이 제일 좋겠죠?
    2013 헬로루키 결선 현장에서 라운드헤즈를 만나 함께 즐길 수 있길 바랍니다^_^!


EBS 𖤐 HELLO ROOKI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