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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월의 헬로루키 수상팀 인터뷰(로큰롤라디오, 아시안체어샷)
    2013 헬로루키/루키 소개 2013. 4. 19. 16:43

    5월의 헬로루키 수상팀 소감!

     

     

    100번째 헬로루키 <로큰롤라디오>

     

    Q. 100번째 헬로루키가 되셨는데, 소감 한마디?

    A. 최민규(드럼): 굉장히 영광입니다. 잠시만요.

    이민우(베이스): 진짜 저희끼리 계속 저희 말고 딴 팀을 얘기를 했었어요. 저희는 안되고 혹시나 운이 좋으면 와일드카드가 되지 않을까 얘기를 했었는데, 100번째라고 딱 발표하는 순간 너무나도 영광스럽고요, 99번도 아닌 1번도 아닌 100번째. 너무 저희랑 저희한테 과분한 상을 주신 거 같고 일단 너무나 기분이 좋습니다.

     

    Q. 밴드의 힘이 된 원천이 있다면?

    A, 김내현(보컬): 그 공연들이 많이 도움이 된 거 같아요. 작년에 이런저런 경연 같은 것도 많이 나가고 아무래도 그런 경연... 경연으로서의 경험이 많이 쌓이니까 상대적으로 좀 덜 떨게 되고 그런 부분에서 도움이 됐죠.

     

    Q. 오늘 공연 아쉬운 점이 있다면?

    A. 김내현(보컬) : 몇 곡 더했으면 더 좋았을 거 같아요. 되게 재밌게 안 떨고 잘했는데

    최민규(드럼): 경연만 하면은 꼭 팔이 진짜 너무 아파요. 긴장해가지고 힘들어가서. 근데 그런 거 어떻게 막 참고 잘 발산을 해서 그래도 다행인 거 같아요.

      

    Q. 연말 또 한 번의 공연, 어떻게 준비할지? 어떤 모습을 기대하면 될지.

    A. 김진규(기타): 그때도 변함없이 저희가 늘 하던 대로 재미있게 아주 즐겁게 공연하듯이 임하겠습니다.

    이민우(베이스): 작년에 100번 공연을 했는데 다시 경연하기 전까지 200번 공연을 하는 게 목표라고 저희 고민을 하고 있는데, 앨범도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앨범을 하면 더 많은 공연으로 인사드릴 거 같아요.

    김내현(보컬): 이번이랑은 또 다르게 완전 악착같이 칼을 갈고 덤비겠습니다.

    최민규(드럼): 악착같이 칼을 갈되 공연의 즐거움을 가장 최우선으로 생각해서 열심히 준비해보겠습니다.

     

    Q. 마지막 인사

    A. 이민우(베이스): 저희 락앤롤라디오 아니.. 로큰롤라디오 올해에도 많은 관심 가져주시면 감사하겠고요 그만큼 저희도 굉장히 더 즐거운 음악으로 인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01번째 헬로루키 <아시안 체어샷>

     

    Q. 예상은 하셨는지, 소감 한마디?

    A.황영원(보컬/베이스): 예상? 예상 못 했죠. 전혀 예상 못 했고요. 근데 되니까 기분 너무 좋구요. 너무 좋으면 막 아~ 못하겠는거 있잖아요. 아무튼 그런 상태예요. 혼이 나갔어요.

     

    Q. 오늘 아까 좀 실수하셨다고 했는데, 아쉬운 점이 있다면?

    A. 손희남(기타): 제가 원래 기타 한 대에 앰프 2대 쓰는 거를 밀고 있거든요, 스테레오 사운드를 추구하려고 하는데, 너무 긴장했는지 하나를 안 켰어요. 두 번째 곡에서 켰는데 조금 아쉽더라고요.

     

    Q. 연말을 어떻게 준비할 거고, 어떤 무대를 기대하면 될지?

    A. 박계완(보컬/드럼): 최고의 연습은 라이브 활동 같아요. 라이브 활동 계속하면서 늘 하던 대로 합주 많이 하고요, 제일 중요한건 경연에서는 역시 긴장하지 않는 게 제일 중요한 거 같아요. 다음번에는 연말 결선에는 ‘안 되겠지’라고 생각하고 올라갈라고요. 맘도 편하고 공연도 더 잘되지 않을까 싶네요.

     

    Q. 다음번에 어떤 음악으로 찾아뵐지 즐겨주신 관객들에게 한마디

    A.박계완(보컬/드럼): 같은 음악으로 찾아뵙겠습니다. 억지로 짜내진 않을게요. 있는 그대로.

     

    Q. 마지막 인사

    A.박계완(보컬/드럼): 아시안 체어샷이 101번째 달마시안이 아니라 헬로루키가 됐습니다. 계속 지켜봐 주시고요, 연말에는 정규 앨범도 내고 내년에는 좀 더 큰 밴드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황영원(보컬/베이스): 101번째 헬로루키에 저희 아시안 체어샷이 이렇게 됐는데요 너무 감사드리고, 아 100번째였으면 정말 좋았을 텐데, 101번째니까 100번째보다 1% 더 잘하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손희남(기타): 헬로루키 응원해주신 분들 너무 감사드리고요 더 좋은 사운드와 음악으로 찾아뵙겠습니다.

    황영원(보컬/베이스): 기타 앰프 꼭 키시고요

    손희남(기타): 네! 켜야죠

    박계완(보컬/드럼): 앰프를 잘 킬게요.

     

EBS 𖤐 HELLO ROOKI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