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어매거진 EBS스페이스공감 공연사진 + 관객 인터뷰

 

 

 

 

 

 

 

 

 

 

 

 

 

 

 

 

 

 

 

 

 

 

 

 

 

 

 

이날, 스페이스 공감에 특별한 관객 한 분이 오셨습니다.

바로 도은영님!

얼마전에 있었던 2012 올해의 헬로루키 Special Live도 오셨는데,

그때 스쿨뮤직 기타를 받으셨다고 해요.

그 기타를 이날 공연에도 가지고 오셔서

코어매거진 멤버들의 사인을 받아 가셨습니다.

EBS 스페이스 공감과 코어매거진의 고마운 팬이자 특별한 인연,

도은영님과의 인터뷰 내용입니다: 

 

 

Q. 코어매거진은 어떻게 알게 되셨고, 어떤 면 때문에 호감을 가지셨나요? 제일 좋아하는 그들의 곡은?

 

코어매거진을 처음 본 공연은 락페스티벌이었어요.

다른 밴드들 공연도 봤는데 코어매거진 나왔을때 전기에 감전된 것 처럼 찌릿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신스팝이라는 다소 낯선 음악장르에 호기심이 생겼고 계속 듣다보니 중독성이

있는 음악이었습니다. 그 이후부터 코어매거진 공연이 있는 곳을 찾으며 따라다녔어요.

ep앨범에 들어있는 4곡 모두 좋아하지만 제일 좋아하는 곡은 Dance라는 곡이예요.

듣고 있으면 저절로 흥이 나는 곡이고,

누구나 쉽게 따라 부를 수 있고 즐길 수 있는 노래입니다.

 

 

Q. 2012 올해의 헬로루키 관람하실 당시에 코어매거진을 응원하고 계셨나요?

 

2012 올해의 헬로루키 대상을 코어매거진이 받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응원했어요.

무대에 코어매거진이 올라서 공연을 할때도 따라 부르며 속으로 계속 응원했답니다.

열심히 응원했던 코어매거진이 대상을 받아서 코어매거진 멤버들만큼이나 기뻤어요.

 

 

Q. 주로 음악과 공연은 어떤 경로로 접하시나요?

 

음악은 직접 CD를 구매해서 들어요. 요즘에는 음악사이트에서 쉽게 음악을 들을 수 있는데 전 아날로그적인 CD가 좋더라고요. 좋아하는 가수의 앨범 모으는 재미도 있고...

공연은 각 밴드 소식문을 통해 정보를 얻고 티켓을 구입해 공연장소를 방문해요.

 

Q. 2012 올해의 헬로루키와 코어매거진의 스페이스홀 (2013년 1월) 공연 관람 소감이 궁금합니다!

 

2012 올해의 헬로루키에서 경합을 벌인 각 밴드들의 개별 공연도 좋았지만 밴드들끼리의 합동무대도 참 좋았어요. 헬로루키가 아니면 볼 수 없는 특별한 무대였으니까요. 그리고

응원 와주신 게스트분들의 무대도 좋았고요. 모두가 함께 신나게 즐길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진행을 하셨던 이승환님과 윤하님의 진행도 호흡이 잘 맞아 매끄러웠고요.

 

스페이스홀은 무대랑 관람석이 가까워서 밴드와 함께 즐기기에 정말 좋은 곳이예요.

특히 계단식이라서 멀리서도 잘 보여 좋습니다. 1시간이라는 공연시간이 금방 지나갈

정도로 즐거웠어요. 공연이 끝나고 사인회도 있어서 평소에는 쉽게 접할 수 없는

밴드들과의 친밀한 시간도 가질 수 있어서 좋아요.

 

 

Q. EBS 스페이스 공감 2013 헬로루키에 바라시는 것이 있다면?

 

많은 신인밴드들의 재능이 묻히지 않고 역량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해 주셨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