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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인디밴드’ 창작활동 지원 나서2012 헬로루키/Story 2012. 8. 17. 11:30
서울시가 창작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인디밴드를 돕고 나섰다.
서울시는 8월부터 인디밴드의 연습여건 향상을 위해 서울시 창작공간을 개방한다.
서울시창작공간인 금천예술공장과 성북예술창작센터,
문래예술공장이 인디밴드 연습실과 녹음실로 개방된다.
입주예술가 위주로 운영하던 금천예술공장과 성북예술창작센터 연습실은
사전예약을 통해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또 녹음 및 음원 제작 시설을 갖춘 문래예술공장은 사전예약을 통해 4시간당 2만 원으로 이용할 수 있다.
이에 앞서 서울시는 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인디밴드를 돕고자
열린예술극장 중 2곳을 인디음악 전용공간으로 지정해 7월부터 운영하고 있다.
인디밴드 주 활동지역인 홍대와 인접한 월드컵경기장 청소년 광장과 서서울호수공원 문화데크 광장을
전용공간으로 지정해 11월까지 다양한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서노원 서울시 문화정책과장은
“젊은 인디밴드들이 음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인디음악인도 참여 가능한 창작공간을 조성하는 등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천지일보=김성희 기자 기사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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