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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헬로루키데이] once again! 루키들을 한번 더 만난다!
    2011 헬로루키/What's Up 2011. 7. 5. 10:03

    헬로루키 데이


    이달의 헬로루키에 선정되는 팀들을 만나는 장소는 최고의 무대 EBS스페이스공감이다. 하지만 헬로루키에 도전한 인디 뮤지션들의 뜨거운 열정은 한번의 공연으로 식을 리 없다. 그 열정이 활활 타오르는 무대를 한번 더 만나보자. 헬로루키를 위한 바로 그 날, Hello Rookie Day! 





    헬로루키데이   한 달에 한번 루키들의 뜨거운 무대 

    올림픽홀 뮤즈라이브에서 7월부터 12월까지 인디뮤지션 중심의 기획공연으로 <2011 헬로루키데이>가 개최된다. 헬로루키데이는 매월 헬로루키에 선정된 팀들과 헬로루키에 선정된 후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인디뮤지션의 정기 공연이다.

    헬로루키데이의 첫 공연은 7월 9일(토) 오후 5시에 열린다. 6월의 헬로루키로 선정된 <최고은>, <바이바이배드맨>과 지난 해 8월의 헬로루키였던 <아침>이 출연한다. 



    ARTIST 1.   최고은  어른이 되는 순간, 그 순간을 치유하기 위해 기타를 잡다

    최고은

    최고은은 사람의 온기가 담긴 따뜻한 목소리로 노래 하는 여성 싱어송라이터다. 2010년 발매한 첫 EP 앨범 「36.5'c」는 사랑, 꿈, 여행, 청춘에 대한 따뜻한 시선이 녹아있다. ‘장르나 스타일을 떠나 좋은 곡 작업이 좋은 음악의 기본임을 입증한다’는 6월의 헬로루키 심사평처럼 최고은은 이미 루키답지 않은 성숙한 음악성을 인정받았다. 어쿠스틱 기타를 연주하며 시낭송에 이르기까지 포괄적인 예술 공연을 선보인다.




    ARTIST 2.   바이바이배드맨  춤을 추게 만드는 밴드의 탄생

    바이바이배드맨

    <바이바이배드맨>은 탄탄한 라이브를 갖춘 5인조 록밴드다. 90년대 영국 록인 매드체스터(Madchester) 사운드의 영향을 받아 주로 멜로디가 강하고, 비트감이 넘치는 음악을 선보인다. 2010년 쌈지 사운드 페스티벌 숨은고수, 지산 밸리 록 페스티벌 그해 최고의 루키로 선정되며 많은 기대와 찬사를 받아왔다. EP 앨범 「Bye Bye Badman」을 통해 그들이 평균 연령 21 세라는 것이 믿겨지지 않을 정도의 뛰어난 연주와 창작 능력을 보여주고 있다.




    ARTIST 3.   아침  밝음과 어둠이 공존하는 아침을 노래한다

    아침

    <아침>은 매일 새로운 아침을 맞이하듯 매번 새로운 음악을 시도하며 성장 중인 5인조 록 밴드다. 2009년 첫 EP 「거짓말꽃」을 발매 후 쌈지사운드페스티벌 2009 숨은 고수, 지산 밸리 록 페스티벌 2009 Rock’n Roll Super Star, 2010년 8월의 헬로루키 등에 선정되며 ‘루키 중의 루키’로 떠올랐다. 포스트/익스페리멘탈 록에서 뉴웨이브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스타일의 음악을 시도한다. 인생의 단맛과 쓴맛이 공존하는 음악과 가사가 특징이다. 2010년 첫 번째 정규 앨범 「Hunch」를 발표,  2011년 5월 한층 더 성숙한 변화가 엿보이는 새 EP 「Hyperactivity」 발매했다.




    2011 헬로루키데이는 매달 한 번씩 개최된다.

    - 일시 : 2011년 7월 9일(토), 8월 12일(금), 9월 3일(토), 10월 8일(토), 11월 12일(토), 12월 3일(토) 오후 5시 (예정) (※ 단, 8월 12일(금)은 7시 30분 예정)

    - 장소 :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 뮤즈 라이브(Muse Live)

    - 관람 : 무료. 관람신청 www.koreanpop.co.kr (문의 02-3141-3346)



    올림픽홀 뮤즈라이브 이제는 이곳에서 헬로루키를 만난다 

    올림픽홀 뮤즈라이브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은 국내 최초 '대중음악 전문공연장'이다. 대공연장 2452 석과 스탠딩 700 석을 완비했고, 소공연장은 240 석이다. 소공연장인 뮤즈라이브는 인디뮤지션과 신인가수 및 재즈, 포크, 록, 힙합 등 다양한 장르의 소규모 대중음악 공연이 가능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인디음악 활성화를 위해 뮤즈라이브에서 주 1회 정기 인디음악 공연과 경연을 개최, 홍대 부근 인디클럽에 대한 통합지원센터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대공연장에서도 연말까지 대중음악 릴레이 페스티벌이 이어진다. 심성락 헌정 공연 '바람의 노래를 들어라', 'R-16 Korea 2011 비보이 세계대회', '세시봉 친구들', '2NE1 1st', '10cm' 등 콘서트가 진행된다.

    올림픽홀 대중음악 전문공연장은 인디뮤지션이나 원로음악인들이 관객과 만날 수 있는 공간으로 활성화시키고, 장르 편중을 해소시킬 수 있는
    장소로 기대가 된다. 



    올림픽홀 뮤즈라이브 가는 길

    올림픽홀 뮤즈라이브 가는 길






    다이어리의 비어있는 네모 칸에 스케줄이 하나씩 채워지면 기분이 좋다. 매월 한 칸씩 헬로루키 데이로 채워보자. 언제 손을 댈지 알 수 없었던 12월까지 칸을 채워넣었다면, 이제는 헬로루키 데이 관람석을 채우러 가보자!



EBS 𖤐 HELLO ROOKIE